※ 이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이므로 불펌을 불허합니다~  스크랩은 괜찮습니다. (밑에 뛰어쓰기 없는 글 제외-MBC 출처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이지만 미국 포틀랜드에서 성장.
고등학교 때 받은 군사훈련을 계기로 장교가 되기로 결심.
임관후 보병사단에 배치되었으나 바로 공수부대에 지원.
1942년 D중대 소대장으로 506연대에 합류했으며 1944년 12월 바스토뉴 방어전 때부터 이지중대 중대장으로 종전때까지
근무

 

 

밴드 오브 브라더스 안에서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인물이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강인함은 종종 그를 둘러싼 안 좋은 소문들을 불러일으키고, 병사들은 그를 두려워한다.

그가 그 소문에 대한 진위를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음에 따라 그 소문은 병사들 사이에서 사실로 믿어진다.

원래 도그 중대에 소속되어있다가, 7편 에서 전투중 당시 이지 중대의 중대장인 다이크의 무능한 지휘에 격노한 윈터스가 그를 이지 중대의 중대장으로 선임한다.

그에 따라 그 후 그는 이지중대를 이끌게 된다.

 

 

그는 종전 후에도 한국 전쟁에 참여해 중령으로 전역한다.

 

 

 

카리스마와 함께 빛나는 외모로 남, 녀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가 된 스피어스역에는 '매튜 셰틀'이 맡았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3편 카랑탕 - 스킵 먹의 회상장면 (독일군에게 담배를 나눠준후 그들을 모두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장면)

7편 한계점 - 포이마을 전투에서 새 중대장으로 선임된후 홀로 적진을 뚫고 달려갔다 돌아오는 놀라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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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웰시>


 펜실베니아 윌크스배러 출신, 1942년 4월 공수부대에 지원, 82 공수사단에 입대했으며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 병장까지 진급했으나 불같은 성격 때문에 이등병으로 강등된 경력이 있음.
이후 장교후보생으로 지원, 임관후 같은 부대에 재배치 않는 원칙에 따라 다른 공수사단인 101 공수사단 이지중대에 1943년 5월 소위로 합류

 

 

 이지 중대의 장교 중 한 사람..

 겉보기에는 냉철해 보이지만 사실  그는 로맨티스트.

 다들 걸리적거린다며 버리는 보조낙하산을 그는 전투 내내 지니고 다녔다.

 본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애인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혀를 차며 그를 바라보는 동료에게 그는

  낙하산이 질이 좋은 실크 소재라며 웃어보인다.

 

 (결국 그 낙하산으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준다.)

 

 그의 침착함은 카랑탕에서 바주카포 하나로 타이거 전차를 고립시키는 장면에서 나타난다.

 일명 '홈런'이라고 불리는 그 장면은 짧지만 내가 꼽는 명장면중 하나,

 

 

 원작에서부터 워낙 나오지 않다보니 많이 부각되지 못해서 아쉬운 인물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3편 카랑탕 - 타이거 전차 격파 장면, 보조낙하산을 지니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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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닉슨>

 뉴욕출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예일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었음. 대학졸업후 장교 후보생으로 지원,     임관후 헌병대에 잠시 근무하다가 공수부대에 지원해서 토코아 기지의 이지 중대에 소위로 합류.

 

 

 

 

 

이지중대의 정보장교로서, 윈터스와는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예일대를 졸업한 그의 군인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나나 음주벽을 고치지 못해 직책을 강등당하기도 하고,

전쟁 도중 아내가 이혼을 통보하는 등의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종전까지 군인으로서의 그의 임무를 다한다.

 

그러나, 동료인 윈터스가 전쟁속에서 셀수 없이 싸워댄것에 비해 정보장교인 닉슨은 전투에서 단 한발의 총을 쏠 기회도 얻지 못한다..(나중에 닉슨이 그 얘기를 털어놓자 윈터스가 놀라는 장면이 있다.)

윈터스 같이 주요인물이 아님에도 브라운관에서 닉슨의 존재감은 더 없이 빛나는데,,

 

 루이스 닉슨 역을 맡은 '론 리빙스턴'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후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6에서 캐리 브래드쇼의 애인역으로 출연해 또 한번의 유명세를 치르며 활동했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5편 - 윈터스의 닉슨 오줌 투척 사건

8or9편 -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해오는 닉슨의 아내가 그의 집과 아이들도 모자라 자신의 개까지 가져간다는 사실에 격분하는 장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에피 횟수는 맞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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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윈터스>

펜실베니아 랭커스터 출신.
이지중대 2소대장에서 출발, 종전무렵에는 소령으로 진급,
506연대 2대대장을 맡게 되는 사실상의 주인공.
1941년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입대, 신병훈련기간 중 엉뚱한 소총에
대해 한시간 동안 교육하는 장교를 보고 스스로 장교가 되기로 결심,
장교 훈련과정 중 공수부대에 매료, 지원을 결심하고 1942년
조지아 주 캠프 토코아에 이지 중대 소대장으로 부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셈이다.

토코아 기지에 있을때부터 이지 중대에 몸담고 있었다.

소위로 토코아에서 임관하여 소벨 중대장 밑에서 있으면서 부하들의 신임을 얻었다.

소벨과 보이지 않는 적대적 관계에 있어서 소벨의 독단적인 지휘에 반발하여 하사관들이 단체행동을 하는 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벨이 이지 중대장 직을 내 놓은 후 미한 중위를 새로운 중대장으로 하여 노르망디 작전을 수행하지만 미한 중위의 실종으로 이지 중대장 직을 맡고 한동안 중대장으로서 그의 능력을 다해 여러 작전들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성공적인 작전으로 훈장을 받기도 한 그는 그 뒤에도 목숨이 걸린 위험한 작전조차 직접 선두에 나서 대원들을 지휘, 모든 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에 소령까지 진급한 그는 5편 이후, 부대대장 직으로 진급하여 사실상 이지 중대의 지휘관직을 상실하지만 여전히 뒤로는 이지 중대원들을 아낀다.(그의 전투장면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난다.)

 

뛰어난 판단력과 지도력,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까지 갖추고 있는 딕 윈터스 역은 '데미안 루이스'가 맡았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2편 디데이 - 직접 부하들을 이끌고 독일군 포대를 공격하여 무력화시키는 장면,

  5편 크로스 로드 -  부하들에게 대기명령을 내린 후 혼자서 언덕을 올라가 SS친위대를 괴멸시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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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미국 HBO (2001)
           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외

           감독 : 톰 행크스 외
           주연 : 대미언 루이스, 도니 왈버그 外
                                    원작 : 스티븐 앰브로즈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

 

[Synopsis]

 

세계 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적 후방에 미 제101 및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 중 제101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그 후 이지 중대는 유럽으로 배치돼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훈련에 전념한다.

 

[Background]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복장과 세트 등의 사실적인 재현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전투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생존해있는 ‘이지 중대’대원들과의 인터뷰 및 대원들이

작성한 일기장, 편지 등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전투 장면을 현실감 있게 재현해냈으며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의 현지 촬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고 3년의 제작기간 동안 제작비 1억 2천만불(1,500억), 500여명의 출연자(엑스트라 제외), 10,000명의 엑스트라를 투입한 대작이다.


미제 101공수사단, 506공수보병연대, 제2대대, 이지중대의 병사들을 주인공으로 묘사한 이 드라마는 1942년 101공수사단의 창설시점부터 출발하는데 미국 조지아주 토코아의 공수병 훈련소로부터,

1944년 노르망디 작전, 발지 전투 등 유럽의 전장을 누비며 독일은 물론 오스트리아까지 진군해서 종전을 맞게 되는 부대원들의 이야기가 생생한 화면으로 전개된다.

 

[Awards]

 

2002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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