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인생을 결정해버리고 난 후..
정말 어이없게 시험을 끝낸고 난 후......
이젠 무얼 해야하는지 갈피를 통 잡지 못하겠다..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도저히 내가 따라 잡을수가 없다.
무서울게 없어야 하는 나이인데,, 두려움에 나를 숨기려고만 드는 나는.. 도대체 뭘까??
나는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