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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인줄 알고 들어갔던 그녀가 사는 곳인줄 알았던 아파트.

 그 곳에서 그녀의 콤팩트를 가지고, 그녀의 구두를 신고, 그녀의 향기가 나는 낯선 여자...

 

 "죄송합니다.."

 돌아서려던 그를 붙잡은 낯선 그 여자...

 

 "..잠시만 있어주시면 안될까요??...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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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날 밤...

그들은 이렇게 되리란걸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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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 제가 자랐을 때 사물이 아름답기 위해선 특별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평범한 것도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고

Diane : 예를 들면요?

Josh : 저쪽에 커플 보이세요??



Josh : 저쪽에 여성분이 남성분을 꼭 끌어안고 있는 커플이요,

            하지만 그 남자는 그 와중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요

             저 여자는 저 남자의 품에 안겨있을때 편안함을 느끼나봐요

 




 

Diane : 난 어때요??

 

 

 

 

짝사랑했던 그녀와의 첫 데이트..

그는 마냥 떨리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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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기로 이어진 끈질긴 그들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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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것을 사러 간 노아.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반갑게 나가는 엘리.

 

 그러나 밖에는 그녀의 엄마가 화난 얼굴로 서있다.

 

 

 
 이미 그둘을 갈라놓은적이 있는 그녀의 엄마.

 

 "그 옷부터 입어라."

 엄마의 못마땅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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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2005-10-09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인상깊게 보셨나봐요^^ 저도 얼마전에 할인할때 디비디를 샀습니다 ㅎㅎㅎ;; 오프닝이 무척 인상적이더군요.. 덕분에 니콜라스 스파크스를 알게되서 영화를 찾아서 보는 중입니다..이제 병 속의 편지?만 보면 된다는...^^

미래의음악가 2005-10-0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콜라스의 소설은 정말 다들 굉장하죠?^_^ 노트북을 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그 여운이 며칠을 가더군요,, 워크투 리멤버도 그렇구,, 저도 이제 병속에 담긴 편지만 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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