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으로 책 샀다^^신난다^^ㅎㅎ

  아빠하고 노는 걸 좋아하는 현준이를 위해서^^

 

 

 

  책을 읽는 순간부터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말에 따라 소설 한번 써 볼까하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하면서 골라봤다.

글쓰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시멜로 이야기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다.

 내가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이라도 내 인생의 설계를 다시 한번 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민규의 신작이 나왔단 얘기는 벌써 들었다. 그냥 외면하고 돌아설까하다가 그래도 어째 외면할 수가 없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만큼의 댓가를 분명히 지불할테니까......

 

 

그냥 한권만 주문하기가 뭐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골라봤다.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라면 나에게도 물론 유익할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새 무더웠던 여름을 금새 잊었다. 한낮의 뜨거움에도 끝없이 울어 댈 것만 같던 매미들도 이젠 더 이상 울지 않는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내 마음도 따라 분다.

 

 

 

 

 

시를 읽던 시절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다. 이성복, 황동규, 장석남, 허수경, 박혜경 이광호(엮) 시집을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다.

내가 잊고 있던 나를 다시 일깨우고 싶다. 

마침 문지에서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단다. 정말 고맙다.

 

 현준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의사선생님이 손도 못대게 울어대는 현준이를 위해서 <몸한테 여보세요>를 준비했고, 꽃, 과일을 친숙하게 알려 주고 싶어서 선택했다. 재미있는 놀잇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배송 받고 현준이가 잘 가지고 놀면 바로 리뷰를 올려야겠다.(리뷰가 없어서 땡스투를 못했다..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말 오랜만이다. 현준이 돌잔치를 하기 바로 직전에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알라딘에 많이 소홀했었는데 현준이가 너무 아팠던 탓에 잠시 일을 정리하고 쉬기로 결정했다. 혈변을 보면서도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엄마와 함께 있다는 걸 좋아하던 현준이를 위해 책 몇가지 골랐다.

귀여운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과 요일을 알 수 있다기에 골라 보았다.

판다야, 판다야 무엇을 보고 있니?는 한글판을 먼저 보았는데 갈색곰 다음으로 보아야 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

 

내 뒤에 누가 있을지......제목부터 흥미롭다.

요즘 현준이가 동물들을 구별하며 소리도 제법 잘 내는 걸 생각하면 현준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며 정이현의 신작소설을 골라 들었다.

그동안 책 읽을 겨를도 없이 5개월을 보냈다. 현준이도 많이 컸으니 재미있는 책도 서서히 사서 읽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