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7월 한달이 어이없이 바빴다.

그런 와중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사람들은 '장미의 이름'과 비교하며 별로라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읽는 관점도 다르고 읽고 나서의 느낌이나 생각도 다르다. 물론 이런 얘기는 기호학이나 해석학에서 많이 다루는 그런 류의 얘기 중 하나이다. 올 여름 최고이 화제작이라 할 만하다. 나는 물론 베스트셀러를 쫓아보는 사람이 아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쓰레기라고 말하지는 못할 것이다. 작가가 창조한 인물과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싼 음모와 스릴을 나 자신은 마음껏 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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