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다. 황인숙 시인의 시를 읽어 보고 싶다.
시집이 꽂힌 곳 어디를 살펴도 황인숙 시인의 시집 한권이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난 여태 무엇하느라 이 시인의 시집 한권 챙겨놓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내일 도서관으로 뛰어 올라가서 우선 급한대로 빌려 읽어야겠단 생각뿐이다.
하필 지금 이 시간 황인숙 시인의 시가 읽고 싶은 건 뭔지ㅜㅜ 다른 시집들을 들춰 보지만 채워지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이 답답하다.

<자명한 산책>과 <리스본 행 야간열차>는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상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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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2-21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인숙 시인, 시집이 5권이나 되네요. 대단합니다. *^

꿈꾸는섬 2016-02-21 09:09   좋아요 0 | URL
대단하신 분 맞아요.^^

2016-02-21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21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2-22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 오늘 대보름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꿈꾸는섬 2016-02-22 23:07   좋아요 0 | URL
날이 흐려 달이 보이지 않아요. 서니데이님도 좋은밤되세요.^^

무해한모리군 2016-03-17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라고는 안읽는 제가 두권을 읽을 걸로봐서 대단한분이 맞습니다

꿈꾸는섬 2016-03-17 07:26   좋아요 0 | URL
황인숙시인의 시가 참 좋더라구요. 모리님 두권이나 읽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