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을 먼저 사서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나도 아이도 얼마나 킥킥거리며 읽었는지 모른다.
시리즈 도서를 구매해야겠다 마음 먹고 중고샵을 뒤져보니 알라딘회원판매자가 낱권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죄송하게도 <폭풍우 치는 밤>을 제외하고 5권을 담았다.
정말 신난다. 대부분 시리즈로 전권 판매라 슬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리즈를 채우게 되었다.
아마 이 책 도착하면 애들이 좋아라하고 읽을 것이다.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라기에 다른 도서들도 함께 담았다.
궁금했지만 아직 읽지 못했던 책들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판매하는 것도, 회원간에 연결되어 쉽게 살 수 있게 된 것도 정말 좋다. 회원중고 이용은 처음이지만 이 책들이 무사히 내게 오면 아마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