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아래의 글은 삭제하기로 했다.
애초에 남기고 싶지 않았던 글이었고,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알라딘에서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왔다.
또 죄송하다고 다음부터 일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겠다는 말까지 남기며 서재글 삭제를 요청했다. 흔쾌히 받아들여줄 수 있었다. 알라딘을 비난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기 때문이다.
현맘님, 휘모리님, 순오기님, 양철댁님, 책가방님의 관심 어린 애정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