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아래의 글은 삭제하기로 했다. 

애초에 남기고 싶지 않았던 글이었고,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알라딘에서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왔다. 

또 죄송하다고 다음부터 일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겠다는 말까지 남기며 서재글 삭제를 요청했다. 흔쾌히 받아들여줄 수 있었다. 알라딘을 비난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기 때문이다. 

현맘님, 휘모리님, 순오기님, 양철댁님, 책가방님의 관심 어린 애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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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3-2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섬님은 요즘 무슨 일을 하시길래, 코끝도 보기 힘든걸까요?
바쁘게 즐겁게 사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쵸?

꿈꾸는섬 2011-03-29 21:43   좋아요 0 | URL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하는거에요.ㅎㅎ
어제 들러서 마고님 재봉 솜씨에 감탄했는걸요.ㅎㅎ

후애(厚愛) 2011-03-28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죠?
바쁘시더라도 가끔씩 서재에 글 남겨 주세요.^^

꿈꾸는섬 2011-03-29 21:44   좋아요 0 | URL
후애님^^
저 잘 지내요. 후애님도 괜찮으신거죠?
이제 자주 글 남기도록 할게요. 죄송해요.^^

책가방 2011-03-28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해결될 줄 알았어요..^^

두분 말씀처럼 많이 바쁘게 사시는 듯.. 바쁜게 좋은거예요..^^

꿈꾸는섬 2011-03-29 21:44   좋아요 0 | URL
책가방님 고맙습니다.^^

뭐하며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무스탕 2011-03-2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음없이 처리할수도 있었는데 꼭 기분 상하게 하고 그 다음에 해결을 보는건 판매자측의 큰 실수인거죠.
잘 풀려서 다행이고요, 꿈섬님 맘도 푸세요~ :D

꿈꾸는섬 2011-03-29 21:4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저 벌써 맘 푼 걸요.ㅎㅎ
제가 성격이 쿨하진 못해도 핫하대요.ㅎㅎ(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마노아 2011-03-2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꿈꾸는섬 2011-03-29 21:45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1-03-2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이런 식으로 어필해야 해결해주는 알라딘의 자세는 정말 좋지 않아요.
독자가 일일히 실력행사를 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면... 슬프잖아요.
잘 해결돼서 다행이란 말은 전해야겠지요.^^

꿈꾸는섬 2011-03-29 21:46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이 제 맘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본의아니게 '실력행사'가 되고 말았네요.ㅜㅜ
잘 해결해준다니 고맙더라구요.^^
고마워요. 순오기님^^

sslmo 2011-03-2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글로라도 님의 안부를 확인하여 감사하게 생각함~
빨리 손가락 나아서 돌아오기를 바라겠음~!!!

서재글 삭제 요청에서 괜히 알라딘에 빈정상해서...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음~^^

꿈꾸는섬 2011-03-29 21:48   좋아요 0 | URL
아, 너무 죄송해요.
그동안 영화 본 것도 있고, 이런 저런 얘기거리가 많긴 했는데 접속하기가 힘들었어요.ㅜㅜ

빈정상해하지 마셔요. 서재글 삭제 요청은 흔쾌히 받아들였어요.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