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하고나면 먼저 부담이 된다.
약속을 잘 지켜내야 마음이 편한건 지랄맞은 성격때문일거다.
얼마전 스텔라님의 대박기원을 위해 <100인의 책마을>을 구입하겠다고 했는데 덜컥 선물로 보내주셨다. 아, 스텔라님도 역시 통이 크신 분!!!
이 책 받아들고 마침 선물할 곳이 생겨 오늘 주문을 했다.
친하고 지내고 싶고 좋아하시는 분의 생일이라니 당연히 선물해야하는데 갖고 싶은 책을 묻지도 않고 내맘대로 이 책을 선물로 드렸다.
물론 기꺼이 받아주실거라 믿는다.
스텔라님, 대박나세요.^^
땡스투는 죄송스럽지만 순오기님께~~~~광주에서 받은 수랏상을 갚으려면 땡스투는 순오기님께 올인해야할 것 같다.
얼른 이 책 읽어보고 싶은데 리뷰 올려야할 책이 점점 쌓이고 있다. 그래도 빠른 시일내에 읽고 리뷰 올려야겠다.
스텔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