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친정엄마가 잘 돌봐주셨고, 남편은 일찍 일을 끝내고 오후엔 아이들을 돌봐주었대요.
용산역에 남편이 마중나와주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어요.
담양 여행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올릴게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오려나봐요.
아이들과 시간 좀 보내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