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보던 책들이 드디어 우리집으로 왔다. 

휘모리님 이벤트에서 보았던 책, 마노아님의 재미있다는 말에 확 넘어갔다. 그런데, 책을 받아들고보니 정말 재미있겠단 생각에 신이 났다. 

블랑카님 서재에서 보았던 책, 블랑카님의 멋진 리뷰에 반했다. 우선 책이 얇은게 마음에 든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기대된다. 

마녀고양이님 서재에서 보았던 책, 이 책을 읽고 나도 일본으로 떠나볼까? 아, 빨리 펼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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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7-2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쌓여 있으면 왠지 든든합니다.
마음에 부담도 되긴하지만......
저걸 언제 다 읽을까 고민도 되고 머릿속에 다 집어넣으면 머리가 어케 될 수도 있겠다 싶고.ㅋㅋ

꿈꾸는섬 2010-07-22 20:34   좋아요 0 | URL
ㅎㅎ그렇죠. 든든하죠.ㅎㅎ

마노아 2010-07-2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덩달아 저도 막 신이 나네요. 경쾌해요.^^

꿈꾸는섬 2010-07-22 20:34   좋아요 0 | URL
ㅋㅋ정말 신이나요.^^ 얼른 읽고 싶어요.

순오기 2010-07-22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알라디너의 리뷰는 지름신을 부르죠.ㅋㅋ

2010-07-22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3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nca 2010-07-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그죠? 저도 받아 본 순간 얇아서 먼저 혹했어요^^ 요새는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저도 일본 여행 책 지금 오른쪽에 있어요^^

꿈꾸는섬 2010-07-22 21:43   좋아요 0 | URL
ㅎㅎ마녀고양이님 리뷰보고 일본 여행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저 얼마전 540쪽 되는 아메리칸 러스트 보았잖아요. 재미있긴 했지만 팔목이 좀 아프더라구요.ㅋㅋ

gimssim 2010-07-2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이 무더위에 책읽기라니.
저도 오늘 네 권 주문했지요. 님들의 리뷰에 넘어갔습니다.

꿈꾸는섬 2010-07-22 22:03   좋아요 0 | URL
ㅎㅎㅎ중전님도 그러셨군요. 사실 전 여름에 책이 더 잘 읽혀요. 더워서 밖에 나다니기가 두렵거든요.ㅎㅎ 시원한 집에서 책읽기가 최고죠.^^

비로그인 2010-07-25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꿈섬님 기분이 딱 "^^" 이거인듯 해서 좀 웃었습니다.
오늘도 저 웃음과 함께 지내시길 빕니다욧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