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컴퓨터 끄고 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중고샵이나 한번 둘러볼까? 하고 둘러보다가 결국 중고샵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상,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 내가 읽을 책들을 잔뜩 담아두고 그나마도 또 선별해서 고르고 골랐는데 남이 먼저 사기전에 얼른 사려고 오늘 또 지르고 말았다. 

이건 옆집언니 부탁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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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9-17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중고샵의 마수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됐어요.
중고샵은 일단 들어가면 주문하게 돼 있으니 들어가는 것부터 금지!ㅋㅋ

꿈꾸는섬 2009-09-17 17:3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주문을 미루면 다음이란 없으니까요. 그래도 중고샵이 있어서 좋아요.^^

마노아 2009-09-17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가끔 희귀본이나 절판을 구한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T^T(그러면서 운다. 다음달 결제 대금...ㅜ.ㅜ)

꿈꾸는섬 2009-09-17 17:35   좋아요 0 | URL
그쵸. 가끔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저렴한 가격, 어찌 외면하겠어요.^^

조선인 2009-09-17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필요한 책만 사셨네요. 화이팅!

꿈꾸는섬 2009-09-17 17:35   좋아요 0 | URL
잔뜩 담아놨다가 고르고 골랐어요. 절제가 필요해요.ㅠ.ㅠ

무스탕 2009-09-17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샵..
구하기 어려운 구간을 구한다거나 살 책들을 저렴하게 사는건 참 좋은데 정말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며칠전엔 산 책을 또 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으니...;;;;;

꿈꾸는섬 2009-09-17 17:35   좋아요 0 | URL
ㅎㅎㅎ그런일도 있군요.ㅎㅎㅎ

필로우북 2009-09-1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샵에서 '남이 먼저 사기전에 얼른 사려고'의 유혹이란! ㅠㅠ

꿈꾸는섬 2009-09-17 17:36   좋아요 0 | URL
주문을 미뤄두면 다음이란 없으니 얼른 사야지.ㅎㅎ

같은하늘 2009-09-1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서 중고샵 아예 안들어가요~~~ㅎㅎ
그래도 고르고 골랐으니 꼭 필요한 책을 사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공지영작가님의 책이 탐나는데요.

같은하늘 2009-09-1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섬님 무슨일 있으셨데요?
제가 며칠 알라딘에 못들어 온 사이에 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어서 끝까지 댕겨 오는데 시간 한참 걸렸네요. 정확히 35분 걸렸군요.^^

2009-09-17 2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8 1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8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