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컴퓨터 끄고 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중고샵이나 한번 둘러볼까? 하고 둘러보다가 결국 중고샵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상,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 내가 읽을 책들을 잔뜩 담아두고 그나마도 또 선별해서 고르고 골랐는데 남이 먼저 사기전에 얼른 사려고 오늘 또 지르고 말았다.
이건 옆집언니 부탁으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