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그간 참 바빴네요.
오늘 내일 하시던 할머니께서 5월 22일 돌아가시고, 3일장을 치르고 삼우제를 지냈지요. 그리고는 아이들과 모두 아파서 드러 누워 있었네요.
모두들 편안하게 좋은 날 돌아가신 할머니께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고, 이젠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우리 가족 감기는 떨어질 줄 모르네요.
그간 할 얘기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막상 들어와보니 쓸 말도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