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 작은 습관이 만드는 대단한 영어 실력
조이스 박 지음 / 로그인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이스 박. 이 분 영어 칼럼 쓰시는 분이다. 페이스북 팔로우해서 이 분이 쓰시는 글을 읽으면 참 매력 넘치는 분이라, 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일단 장점부터 말하자면,

짧막한 명문이 무려 100개가 있다. 이렇게 발췌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루 10분씩 투자해서 100일을 공부해보라고, 그 10분의 구성을 본인이 한번 읽고, mp3 들으면서 끊어읽기 하고, 전체 듣고, 한글을 영문으로 고치는 연습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하긴 나는 100일이 아니라 하루만에 MP3 들으면서 100개의 발췌글을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

 

명문이라고는 하나, 긴 글 속에서 일부만 발췌를 한거라 그런지 그럴듯한 좋은 말인 것 같은데,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된다. 그게 읽는데 어렵게 느껴졌다. 10분씩 초 중급자가 보기엔 어렵고, 그렇다고 상급자가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고. 대상을 어디에 둔 책인지 좀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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