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자세 교정 핸드북 - 바른 자세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비결
시마다 사토시 지음, 김지혜 옮김 / 동글디자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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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서 발레 수업도 들어보고, 

최근엔 탄츠도 해봤다. 무심코 따라하기만 했던 동작이었지만.... 다 뜻이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아하 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다. 초급자용의 책이니 몸의 움직임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면 좋겠다. 혹은 필라테스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신체, 몸의 움직임, 해부학 등을 공부하기 전에 한번 휘리릭 보기 좋은 책이다. 체대나 무용과, 물리치료과 등 그런 공부를 해보지 않은 운동 강사라면 활용도 높은 책이다. 일단 쉽게 써 있어서. 



p43 내 장요근은 괜찮을까? 체크해보자.

허리가 뜬다.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떄 허리가 아프다. 

이 중 해당하는 항목이 하나라도 있다면 자용근이 짧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p48 무릎 관절을 사용하는 스트레칭 

(1)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2) 무릎뼈에서 약 4cm 위쪽을 엄지로 누른다. 

(2) 상태에서 플렉스를 하거나 포인pointe을 하면 무릎 뒤가 더욱 잘 펴진다. 


p65 발바닥에 쥐가 나는 것은 발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신호 

보통 발바닥을 사용하려고 하면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 발가락이 곱게 된다. 그러면 발바닥이 아니라 발바닥 아치 부분 안쪽에 힘이 들어간다. 그래서 발바닥에 쥐가 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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