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투게더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동우영상 편집부 엮음 / 동우영상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위씽 비디오 테이프 시리즈중에서 이 테이프가 가장 유명하고, 아이들과 엄마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정말 특별하게 보내게 된 샐리가 무척이나 부러워지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테이프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특히 작은 녀석이 더...) 한동안 비디오 테이프를 숨겨 놓다가 안되서 오디오테이프로 녹음을 해서 들려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재미있어요.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밤에 살아나 꿈에서나 갈 수 있는 환상의 세계(위씽 파크)로 가서 친구들에게 파티를 하고 선물도 받는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지요. 빨간 드레스를 입은 웨이브 진 금발머리 소녀 샐리가 무척 예뻐서 질투도 조금 났구요..^^ 아는 노래가 나올 때면 따라도 부르고, 모르는 노래는 따라 부를려고 노력하면서 저와 아이가 다 같이 영어라는 세계에 발을 디디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언젠가 이 테이프가 처음 만들어진 년도를 알게 되었는데 꽤 오래 되었더군요. 그런데도 아직도 팔려나가다니 놀라운 일이지요. 하지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노래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알고 있는 '머리, 어깨, 무릎, 발', '빙고', 호키 포키' 등등의 노래들이 들어 있어요. 엄마나 아이나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나치게 비디오에 중독되지만 않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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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 (Video Tape 1개) - 배고픈 애벌레 : 영어녹음 & 영어자막
에릭 카렐 지음 / 인피니스 / 199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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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영어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이 자료를 탐색하다 보면 어김없이 손에 꼽는 책이나 비디오가 있다. 이 비디오테이프 역시 많은 어머님들이 추천하는데, 나는 무엇보다 에릭 칼의 작품이 꾸밈없이 그대로 잔잔하게 표현되어 진 것이 마음에 들었다. 위씽 투게더나 블루 같은 테이프들도 아이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은 지나치게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빨아 들이기 때문에 처음 비디오 테이프를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비디오 사 놓고도 처음에는 잠시 보류를 해 두었었다. 아무래도 책보다는 시각적인 효과가 큰 탓에 행여 배고픈 애벌레 책을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다. 그래서 책을 사서 먼저 몇 번 보여준 후에야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그랬더니 아이도 본 적이 있는 내용이라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 비디오 테이프의 내용을 오디오 테이프에 녹음해서 가끔씩 틀어주곤 한다. 아이들은 비디오에 쉽게 중독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라도 아이의 관심을 돌려서 자주 들려 주면 좋을 것이다.

오디오테이프는 시각적인 자극없이 청각적으로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권하고 있다. 또 이 비디오를 통해 배고프 애벌레 외의 책- papa, please.., Mix-up 등을 사는 계기가 되면서 나도 에릭 칼의 작품을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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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2007-06-14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과 영어를 처음 접했던 때 읽었던 책입니다. 정말 즐겁게 본 책입니다.
 
엉뚱한 아이가 성공한다
김은혜 / 명진출판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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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이 전에 교육방송의 '육아일기'에서 가끔 본 분이고, 아이들을 많이 접해보신 만큼 그 속내를 잘 아시는 분이 쓴 책이라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느끼는 거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다.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은 그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도 여러 면에서 표출되는 것이니만큼 되도록이면 완벽한 부모상을 보여주고 싶지만 내게는 영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진다.

아이를 야단치며 하루를 보내면서 반성하며 가진 인내심도 다음날이면 바닥이 날 때가 더 많다. 그리고 요즘의 조기 교육같은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되도록이면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이따금씩 찾아오는 불안감을 삭이기도 쉽지가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턱없이 강요하고 바라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는 계기를 가졌다. 그리고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는 큰 욕심을 버리고, 좋은 부모가 되어 아이를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소양을 조금이나마 키웠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성폭행에 관한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고, 유추능력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내 아이가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도록 부모로서의 나 자신을 개선하도록 힘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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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마스크 - 집중력키우기 1
우어젤 쉐플러 / 지구촌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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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선관에 갔다가 빌려 본 책인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연령, 예컨데 내가 추리소설을 접한 즈음의 연령일 때 볼만한 추리소설인 것 같다. 큰아이가 유치원생이라 이 책을 보는 것은 무리이고, 내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지라 빌려 왔다. 그런데 첫 번째 이야기인 '오렌지 마스크'를 읽고 내가 추리를 제대로 했나 하고 답을 찾아보려니 왠걸, 어디에도 답이 나와있질 않았다. 아니, 답은 있는데 그것이 빨간색 매직카드라는 것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원래 책에 포함되어 있던 빨간색 카드는 분실되고 없었던지라 분홍색의 CD 케이스를 밝은 곳에서 대어 보니 글씨가 보여서 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발견에 우쭐해져서 아이들을 불러 놓고 마술을 한답시고 수리수리 마수리를 해가며 글씨를 나타내게 해보였더니 신기하다고 난리를 피우기도 했었다.

책의 중반 정도 되니까 쿠겔블리츠 형사가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는지를 알아챌 수 있었다. 대부분의 범인들이 자신의 말 속에 범행을 시인하는 단어를 포함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사소한 말실수 한마디가 범행을 자백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러니 늘 말 조심을 해야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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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야, 속담을 알려줘! 1
정은향 지음 / 시공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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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자주 통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사자성어 등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부터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도 아이들에게 말할 때 가끔씩 속담을 인용하곤 하는데,정작 아이는 알아듣지 못해 무슨 말이냐고 되물어보곤 하는터라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속담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찾을 수 있었는데, 이 책은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설명을 만화 형식으로 풀어 놓아서 아이가 재미있게 볼 것 같아서이다.

일단 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속담에 따른 설명이 유치원생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되어 있다. 다만 속담의 예를 들 때 너무 글자 그대로 해석한 경우도 간혹 눈에 띄었다. 한 예로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라는 속담의 설명에 '배가 고프면 위험해도 먹을 것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죠?'라는 설명은 너무 직설적이지 않는가 싶다. 그림 역시 먹을 것에 관한 것이다 보니 아이가 자칫 이 속담이 먹을 것하고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다. 속담에 담긴 뜻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엄마가 좀 더 여러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해 주면 좋을 것이다.

아쉬웠던 점은 책이 두 권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동화책도 아닌지라 분량이 조금 많아도 좋을 듯 하건만, 하드커버를 사용한데다가 두 권으로 되어 있다보니 책 값에 대한 분담이 그만큼 더 커진 결과가 되어 버렸다. 츨판사측에서 아이들 책값 때문에 상당한 가계부담을 느끼는 부모님들의 사정을 조금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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