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6-10-18  

오랜만이예요'-'
안녕하세요, 아영엄마님~ 한동안 서재에 발을 뚝 끊었다가-알라딘에는 들락거려도 도통 리뷰며 포스트 작성할 여력이 안 나서- 요 며칠 새에 간신히 다시 문지방에 기름칠 시작했어요; 새 마음 새 뜻으로 이름도 갈고(?), 그래서 아마 모르실 수도[...] 그런데 어디 아프신가요? 아이 어머님이 아프시면 집안이 휘청인다던데-그리고 저희 집에서는 실제로 기둥부터 흔들린다지요;- 몸조리 잘 하시어요. 자주 놀러올게요(웃음)
 
 
아영엄마 2006-10-1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닉네임이다 싶어서 누구실까? 했어요. F. 하네노이님, 맞으시죠? 서재에 다시 기름칠 하신다니 종종 안부 물으며 지내요. (일전에 체해서 조금 고생했는데 이제 괜찮아요. ^^*)
 


비로그인 2006-10-17  

제사는 잘 지내셨나요?
많이 힘드셨죠? 푹 쉬시고 좋아하시는 책 맘껏 읽으며 즐기세요. 저는 오늘은 그만 접고 내일 들어와볼게요. 내일 뵐 수 있죠?
 
 
아영엄마 2006-10-1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어제 9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차에서 자긴 했어도 피곤했나 봐요. 늦은 저녁밥 해 먹고 애들 머리 감기고 나니 피곤해서 여기에 보고도 못하고 그냥 뻗어서 자버렸어요. 애들도 아침에 겨우 일어나네요. ^^;; 지금도 슬쩍 눕고 싶은 거 참고 있어요. 에공~~ @@;;
 


비로그인 2006-10-15  

바쁘세요?
요즘 님의 모습이 뜸하시네요. 바쁜 일 있으신거에요? 아프지는 않으시죠? 궁금합니다.
 
 
아영엄마 2006-10-1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부텀 쫌 아팠어요.^^;; 그 와중에도 토요일에 애들 델꼬 나갔다 오느라 글 못 올리고, 오늘은 남편이 컴퓨터를 점령해서 이제서야 글 읽어봅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
 


꽃임이네 2006-10-14  

님 ..
연휴지나고 이제와 찾아봅니다 . 마음과 달리 몸이 안 따라 주니 어제는 그냥 우울해서 페파올리고 보니 님 들만 걱정시켜들였나봐요 .. 주말 이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바라며 . ^^*
 
 
아영엄마 2006-10-1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데... 님 건강이 곧 가족건강이오니 애들만 챙기지 마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셔요~~(그..그러는 저도 조금 아팠습니다..^^;;) 다음 주에는 엄마 기일이라 또 한 이틀 못 들어올 것 같네요. 페이퍼로 근황 전할께욤~
 


희망으로 2006-10-13  

어머낫~
안녕하시죠? 가끔씩 님의 서재에 들어와 보곤 했답니다. 알라딘에서 아영엄마님의 모를리가 없잖아유~ 이렇게 인연을 이어가네요^^ 제가 누군지 아시죠? 모르면 삐질지도 ㅎㅎㅎ 워낙에 노여움이 많아서리~~~농담이구요... 손은영입니다. 제 서재를 즐겨찾기 해 놓으셨더라구요...근데 이제서야 감사하단말 전하네요...한 게으름 해서^^ 뭐 볼 것도 없구만 괜히 창피하기도 하구요... 행복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아침, 저녁의 찬 기운이 뼈 속까지 스며들것 같다면 넘 심한 엄살인가요? 감기 조심하세요...늘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