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찾아서 올리는 것도, 제목 보고 적는 것도 힘들어서 기냥 사진으로 올립니다.
최근에 아영이는 해리포터에 빠져서 혼혈왕자 3편까지 읽었고, 오늘 밤티마을 두 권도 휘리릭~ 읽고,

혜영이는 명절 쇠러 가기 전에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에 필을 받아서 8권까지 보더니만
오늘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에 필을 받아서 14권인가를 봤더군요.
그림책도 몇 권보고 신데렐라 시리즈랑 키라 시리즈 만화책도 꺼내와서 보고...
(일전에는 살아남기 시리즈에 푹 빠져 있더니만... 빠진 거 사달라는 주문은 단호히 반사!!)

고로 오늘 방학숙제는 거의 안하고 넘어가고 맙니다.
내일은 나갔다와야 해서 할 시간 별로 없는데.. 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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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6-02-0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난 속도로 책을 읽었네요.. 대단해요~~

세실 2006-02-01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아영이, 혜영이는 대단한 독서가들이예요~~
간단하게 독서록 적으면 훌륭한 방학숙제가 되겠네요~~

아영엄마 2006-02-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여기저기에 책이 널부러져 있게 된다는 거겠죠? ^^;;
미라님/사진에 나온 책들이 오늘 하루만에 본 것들이 아니구요... 그래도 오늘은 좀 많이 봤어요. 그림책만 14권 이상이라니..@@
세실님/흑. 그 간단하게 독서록 적는 걸 안한다 이 말씀이지요.. 보는 것만 좋은...ㅜㅜ

바람돌이 2006-02-0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이와 혜영이의 책읽는 속도는 정말이지... 훌륭한 아그들입니다. 짝짝짝~~~

모1 2006-02-02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아이들용 책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아영엄마 2006-02-0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뭐 날마다 이렇게 보기야 하겠습니까. 가끔 책이 땡길 때 몰아서 보는 경향이 있죠.
모1님/정말 요즘 아이들 책보면 배 아픕니다. 왜 우리 때는 이런 책을은 구경도 못 한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설 2006-02-0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 찍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혜영이 아영이 모두 책 잘 보니 얼마나 이쁘실까요.

2006-02-02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2-0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가도 빨리 저런 도서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이놈은 책만 보면, 그것도 꺼구로 보면서 우하하하하! 한 3번하고 냅다 던져 버리니....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