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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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기 2010-09-15  

가을 바람이 제법 선선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두리미디어입니다. 

정도상 장편소설 <그여자 전혜린>이 출간됐습니다! "이 무거운 현실에서 하나의 위로가 있다면 전혜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7152410
 
 
 


타이티소녀 2009-05-24  

제비는 화목한 가정에만 알을 낳고 키운다고 새박사님이 말씀하시던데...오마이뉴스에 글을 찾다가 이곳까지 왔소...가슴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네...진짜 죽음을 선택해야할 사람들은 잘만 살아있는데...조갑제는 초치고 있고... 월요일에는 조계사에 가서 추도하려고 해..
 
 
폭설 2009-05-2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첫 차로 조문 다녀 왔어요. 봉하마을, 소박하기 그지 없던데... 진작에 왔어야 했는데... 늘 한번 다녀와야지 말만 하다 결국은...

논에는 한창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고 봄 풍경은 더 없이 평화롭던데 오직
한사람만이 없었습니다. ㅠㅠ

12시쯤엔 전혀 비소식이 없었는데 지금 봉하에 비가 내린다니
하늘도 우나 봅니다. 우리모두에 의한 타살이란 생각이 듭니다. ㅠㅠ
떡찰과 딴당과 아끼히로 공동주연에 우리들은 엑스트라...

조문 다녀오시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프레이야 2007-12-29  

폭설님, 전 여태껏 님을 왜 남자로 생각했던지요?ㅎㅎ

영화 페이퍼만 보고 느꼈던 거에요. 님, 제 서재에 마이리스트로 올려두었어요.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골라봤어요. 인물, 미술, 약간이랑

대개는 창작동화로요. 즐거운 독서가 되면 좋겠어요. ^^

 
 
폭설 2007-12-2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김지선 2009-04-08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며칠 전 벚꽃이 너무 이쁘게 펴 나도 모르게 '어린이대공원'안으로 들어갔다. 언제부터인가 입장료가 없어져 지역주민들의 휴식처가 되버린 곳...어린 시절에는 '어린이날'에만 무료입장이였는데...여의도 윤중로 벚꽃도 유명하지만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의 벚꽃도 나름 유명한데...벚꽃도 이쁘고 봄햇살도 너무 좋더라..사람들은 봄빛에 들떠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 갈 곳이 없는 사람들도 슬픔을 감추고 있는 듯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매일 매일 선물인데 우리는 그 선물을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아...행복하자...

폭설 2009-04-09 20:19   좋아요 0 | URL
그래요.^^ 여기도 벚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산에 한번 가고
내쳐 개겼더니 천식 감기에 걸려 혼나고 있습니다. 콜록콜록~~~

오월 첫주 1,2,3,4,5중 한가한 날 있으면 놀러오세요. 꽃과 햇살이 난장을 칠때는 기차타고 떠나는게 제일 이예요.^^
 


타이티소녀 2007-12-27  

명희야~~~

잘 지내고 있남...요즘은 정신도 없고...

내 그대에게 미안해서 전화도 못하고 있네..

성탄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보냈지...

다가오는 2008년에도 더욱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할께...

 
 
폭설 2007-12-27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그 그런 말씀을~~ 그러면 제가 더 미안하지요.
전 모든 것을 다 이해해요.^^새해에는 더욱 새롭고 보람찬 일들이 많기를~~`

알라디너가 된것 축하합니다.

적응되면 이 동네 구경하는게 제일 알차지요.
밥과 반찬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을까가 고민이지만..ㅋㅋ
 


비로그인 2006-11-15  

Hansa입니다.
안녕하십니까? Hansa입니다. 어제 처음 알라딘에 개인 서재를 마련했습니다. 서재에 책이 그득하시군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비로그인 2006-11-16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설님
예전에 저의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리뷰를 알라딘으로 옮겼답니다.


폭설 2006-11-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 개점을 감축드립니다.^^ 멋진 서재로 가꾸어 나가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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