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포장마차 혹은 르포르타주reportag] : 알라딘

세상을 어떻게 리뷰할까? 나는 누가 리뷰해주나? 리뷰하지 못한 책들이 책꽂이에 쌓여간다 - 나무처럼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레드북스에 갔다가 양돌규님의 강권에 의해 구입... 읽는 동안 몇 차례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버지 어머니의 죽음에 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 그리고 나는 이 도시에서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

혁명을 기도하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책인데... 책꽂이에 꽂아만 놓고 있다가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극찬을 보고 펼침. 혁명가 예수, 아나키스트 예수... 뒤로 갈수록 밀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책보다 좋은 저자를 알게 되었다는 만족감.

글제목	작성일

	2018년 첫 번째로 읽은 책. 놀라운 책. 엄청난 기록. 르포르타주의 한 모범. 지나친 미문이 살짝 거슬리지만 그 정도의 단점을 가뿐히 돌파한 작품.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난쏘공‘ (공감2 댓글0 먼댓글0) <웅크린 말들>	2018-04-04
	재현, 재해석을 넘어 (공감0 댓글0 먼댓글0) <들뢰즈>	2010-07-15
	저널과 르포; <한겨레21> 영구 빈곤 보고서 (공감0 댓글1 먼댓글0)	2010-05-06
	도처에 있는 ‘카탈로니아’를 위하여-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 (공감7 댓글2 먼댓글0)	2010-03-30
	이미지 프레시안 - 건투를 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10-03-27
	소설 같은 역사쓰기, 르포르타주 같은 미시사 (공감2 댓글0 먼댓글0) <치즈와 구더기>	2009-10-17
	스피박이 던진, 해결되지 않는 질문 (공감1 댓글0 먼댓글0) <스피박 넘기>	2009-10-17
	하위주체가 말할 수 있는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9-22
	쌍용, 똥 싼 놈이 치워라!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09-07-30
	7, 80년대 르포 수기문학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6-19
	부서진 미래 서문 중에서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6-18
	마지막 공간 서문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6-18
	에곤 에르빈 키쉬의 르포르타주 문학 (공감1 댓글2 먼댓글0)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