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밀밭 2004-11-21  

님~
플레져님, 님의 서재는 아늑한 다랑방같기도 하고, 미술관이나 도서관 같기도 하고, 예쁜 카페처럼도 느껴져요. 늘 좋은 글과 따뜻한 마음이 있어서 좋아요. 언제나 제 서재에도 찾아오셔서 추천도 꾹 눌러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추천이 있으면 그건 플레져님이 누르신 거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행복한 계획 많이많이 세우세요.
 
 
플레져 2004-11-2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게 된 호밀밭님의 앤은 여전히 씩씩해보여 안심이 되요. 하나와 앨리스 리뷰나 올려놓은 사진도 맘에 들었어요. 호밀밭님은 아마도 하나 보다는 앨리스에 가까울 것 같아요... 하나처럼 환하게 웃으세요...^^
 


비로그인 2004-11-20  

재치만땅 플레져님 안녕하시와요. ^^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그~러~나 전 오래전에 플레져님을 즐찾 해두었는데...그건 모르셨죠~~^^ 나날이 부끄럼만 타고 소심해져 가는 모양입니다. 알라딘분들은 인사 나눈 적 없어도 다 느낌으로 알지 않습니까? ㅋㅋ 또한 즐찾 하지 않아도 서재방문 어색하지 않구요....^^ 앞으론 용기내어 자주자주 댓글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
 
 
플레져 2004-11-2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그러셨군요...ㅎㅎ 폭스님의 톡톡 튀는 감성에 전염되고 싶어요...^^
 


panda78 2004-11-19  

플레져님은 요즘 무슨 책을 보고 싶어하시려나요? ^^
내놓을 만한 책으로는 서경석의 [소년의 눈물] [럭셔리 신드롬],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한 권]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곽재구의 예술 기행] [내 친구 빈센트] [격리] [작은 인디언의 숲] [드라이빙 미스터 아인슈타인]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그 외 몇 권 정도...? 논픽션쪽으로만 골라봤는데, 관심가는 책 있으시면 불러 주셔요- ^^
 
 
플레져 2004-11-19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판다~~! 음음... 소년의 눈물이랑,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요거 좋아요~

panda78 2004-11-1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두 권 하실래요? ^^ 두 권다 괜찮은 책이지요. 녜. (다만 하워드 진의 책은 알라딘에서 배송올 때 부터 조금 상태가 안 좋았는데 어떠실런지.. 많이 안좋지는 않구요. 살짝. ^^)
만약 하신다면 알려주세요. 월요일날 집에 내려가는데 그 전에 부쳐야 하니까요. ^^

플레져 2004-11-20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서경석의 소년의 눈물만 할게요. 하워든 진은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고르세요~ 주소는 알아요 ^^

panda78 2004-11-2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다녀와서 골라도 되려나요? 만약 내일 시간이 되면 부치고 내려갈게요. ^^(고향에 다녀올 예정이거든요.)
 


Laika 2004-11-15  

요샌 일기예보가 잘 맞네요..
많이 추울거라더니 정말 춥네요...말 안듣고 얇게 입고 나왔는데... 스타벅스에 가서 오늘의 커피를 하나 사왔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플레져 2004-11-1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전에 밖에 다녀오면서 스타벅스에서 마끼아또를 살까 말까 망설였어요. 버스 탈 때는 손에 뭘 들고 있으면 은근히 신경쓰여서... 라이카님~ 우리집에 오세요! 따뜻한 맥심 모카 골드에 계피 가루 얹어 드릴게요 ^^ 넘 어설픈가~ ㅎㅎ
 


찹싸알떡 2004-11-12  

안녕하세요.
처음와보는 서재.. 왠지 설레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illustration & objet여기서 2개의 자료 퍼갔구요.. 자주 놀러올수있도록 즐찾할께요.
 
 
플레져 2004-11-1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지영님... 좋은 이웃이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