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04-11-21  

님~
플레져님, 님의 서재는 아늑한 다랑방같기도 하고, 미술관이나 도서관 같기도 하고, 예쁜 카페처럼도 느껴져요. 늘 좋은 글과 따뜻한 마음이 있어서 좋아요. 언제나 제 서재에도 찾아오셔서 추천도 꾹 눌러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추천이 있으면 그건 플레져님이 누르신 거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행복한 계획 많이많이 세우세요.
 
 
플레져 2004-11-2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게 된 호밀밭님의 앤은 여전히 씩씩해보여 안심이 되요. 하나와 앨리스 리뷰나 올려놓은 사진도 맘에 들었어요. 호밀밭님은 아마도 하나 보다는 앨리스에 가까울 것 같아요... 하나처럼 환하게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