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견디어 낸 부재, 그것은 망각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간헐적으로 불충실하다. 그것은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가끔 망각하지 않는 연인은 지나침, 피로, 추억의 긴장으로 죽어 간다. - 롤랑 바르트 - 에레혼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영화관 옆 도서관
매혹의 순간, 환멸의 말

마이페이퍼

독서일기
카페 플로리안
타인의 취향
오늘의 하이쿠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수첩에 적다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작가의 초상
길의 감식안
길의 풍경


방명록




powered by aladin

북마크하기 하루ｌ오늘의 하이쿠

댓글(0)

에레혼 (이메일 보내기) l 2004-10-17 09:13

https://blog.aladin.co.kr/paroles/552835

 

갈 데도 없으면서

물새는 괜히 바쁘다

저녁 노을에서 저녁 노을로

-- 이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ｌ 공유하기 ｌ 북마크하기찜하기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paroles/552835
주소복사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