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길을 묻던 사람

들판의 풀들을 흔들며

멀리 사라져 가네

-- 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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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09-16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새 이미지 사진이 또 바뀌었네요.
색깔 죽입니다.
너무 예쁜 문이에요.^^

에레혼 2004-09-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우리 지금 이 순간 한 공간에 있는 것 맞지요?

제 서재 문간에 내단 문이 예쁘다니, 기뻐요.
Jeffrey Becam의 "Mam House"란 사진인데요, 제목도 색감도 마음에 들어서 써봤답니다.
지금 밖엔 추적추적 비도 내리고 어둑어둑한데, 기분이라도 바꿔 보려구요.
제 변덕스러움을 칭찬해 주시니......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2004-09-16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코너 참 정적이고 좋으네요. 음...내 안의 바람 저녁 황혼 따라 붉은 빛으로 물드네. 어설프지만 오늘 내 마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