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에고 오프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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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a 2004-04-2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너무 재미있네요~
 

대학동기 친구 하나가 서문여고 출신인데 홈페이지에 교가를 올렸더군요.

보다가 가사가 너무 독특..해서 올려봅니다. ^^

서문여고 나오신 분들 기분상하시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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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4-23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가의 특징인 '산이름이 들어간다'는 게 서문여고도 비껴가질 못하는군요^^;

panda78 2004-04-2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저 "너도 별 나도 별 언니도 별 나도 별"은 전무후무한 가사가 아닐까 싶어요..^^;;;

▶◀소굼 2004-04-2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후의 가사;;라고 볼 수 있는;
작사자분께서 잠시 동요를 흥얼거리시다가 정신차리시고 교가스러운 가사로 전향하신게 아닐까란;; 흥얼거린 동요가 아까운지라 그냥 끼워넣기;

비로그인 2004-04-2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학교는 아시아 동반도`~~ 로 시작 합니다 ... ㅋㅋㅋㅋ 그 다음은 산이름이죠`~
아시아 동반도 **산 기슭에~~~~

panda78 2004-04-2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스케일이 엄청 큰 교가네요.. 아시아로 시작하는 교가는 처음.. @.@

조선인 2004-05-21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덕여고 교가도 멋져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학교 만세"
 

서점에서 책을 사면, 우선 원하는 책을 찾기가 꽤 어렵고

끽해야 5%적립에 집까지 들고 오기도 무겁고 해서

주로 인터넷으로 책을 사게 된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책을 사면, 기다리는 것도 괴롭지만 대충  3-40%정도의 확률로 실망하곤 한다.

책이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분이 그러시듯, 서점에 가서 책을 찬찬히 보고 고른 다음에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그렇게 해도 100% 만족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어쨌든.

요즘은 주로 미술 관련 책들만 보고 있으니 구경도 미술 관련 책들만 하고 있는데,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도판의 상태는 어떤지, 흑백 도판이 많은지, 도판이 아예 없는지(이런 경우도 있다)

양장인지 아닌지, 문투는 마음에 드는지 등등을 체크한 후 장바구니 리스트를 새로이 짜고

금새 읽을 수 있는 얇은 책들은 대충 읽고 장바구니에서 삭제한다. 

김영숙 씨의 <지독한 아름다움> 같은 경우는 내용이 많지 않아 30분 정도면 서서 후딱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책들은

 

 

 

 

 

이은기 <르네상스 미술과 후원자>

고종희 <명화로 읽는 성서>

최정은 <보이지 않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 바로크 시대의 네덜란드 정물화>

노성두 <보티첼리가 만난 호메로스>

 

 

 

 

 

김광우 <다비드의 야심과 나폴레옹의 꿈>

앤드루 딕슨 <르네상스 미술기행>

고종희 <일러스트레이션 미술 탐사>

팀 말로 <GREAT ARTISTS>다.

그 밖에 한길아트에서 나온 <샤갈><고야><렘브란트><미켈란젤로><인상주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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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0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으로 살 땐 다른 분들의 리뷰도 많이 참고하지만 아무래도 실망하는 책이 많은건 사실이죠. 서점에서 미리 구경 했다면 안 샀을 책도 더러 있으니까...그래도 인터넷 서점이 여러모로 유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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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느낌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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