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밋 2005-10-13
인사가 늦었습니다. 며칠 전, 아기 젖 먹이다가(^^) 소포를 받았습니다.
책은 늘 절 흥분시킵니다.^^ 선물일때는 설레임이 더 크구요.
님 덕분에 오랜만에 흠뻑 설레임에 젖어들 뻔~ 했다가 애 때문에 흥이 깨졌답니다.
아직까지 몇 쪽 읽지도 못했네요.
아직 아기 돌보는데 익숙하질 않다보니 시간 분배를 잘 못해서,
책 읽는 것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도 수월하질 않네요.
그래도 틈틈이 잘 읽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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