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밋 2005-10-13  

인사가 늦었습니다.
며칠 전, 아기 젖 먹이다가(^^) 소포를 받았습니다. 책은 늘 절 흥분시킵니다.^^ 선물일때는 설레임이 더 크구요. 님 덕분에 오랜만에 흠뻑 설레임에 젖어들 뻔~ 했다가 애 때문에 흥이 깨졌답니다. 아직까지 몇 쪽 읽지도 못했네요. 아직 아기 돌보는데 익숙하질 않다보니 시간 분배를 잘 못해서, 책 읽는 것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도 수월하질 않네요. 그래도 틈틈이 잘 읽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panda78 2005-10-1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그러시군요! 어째 요즘 안 보이시더라 했어요.... ;;
전 내년에 낳을 계획(!)인데, 참 걱정이 앞섭니다...
그로밋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요! 화이팅!
[책 보내드린단 말씀 드린 게... 아마 봄이었나 합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