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 권이 나오는데, 그 중 두 권은 품절이다.
품절되지 않은 한 권은 예전에 부리님이 [이벤트는 역시 부리!]라는 페이퍼에 올리신 적이 있는데,
과연 배춘몽님이 쓰신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나머지 두 권은 배춘몽님의 책일 것도 같은데, 책 소개나 저자 소개가 한 줄도 없어서
확신할 수 없다.

 

배춘몽님, 알라디너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셔요- 어느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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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9-1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정말 배춘몽씨 대단하네. 나도 그럼 안 볼 수가 없지? 봐야쥐~

야클 2005-09-1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짜요? ^^

진주 2005-09-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4년도라면 내가 몇 살이냐...음냐음냐....나 그때 애 똥기저귀 빤다고 정신 하낫두 읎쓰스 일기도 한 줄 못 썻구만여라.....긍게 나같은<뒷서가는 여인>이 어케 <앞서가는 여인>운운하것냐고 부리님페이퍼에 댓글 달았구마능....괜한 수고라니께..잉..어카나..

panda78 2005-09-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베란다에서 푹푹 썩고 있다는 그 책 좀 어케 한 권만 주실 수 없으신지.. ^^;;;

진주 2005-09-11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안 되지라요.....ㅠㅠ(거거 뵈 주면 전 여기서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없을거야요..인어공주의 다리 대신 받은 거라........)

라주미힌 2005-09-1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만에 들어와서 궁금한 것이... 배춘몽님이 누구세용?

panda78 2005-09-1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공- 아쉽습니다요- 혹여 담에 또 책을 내시거든 그땐 꼭 말씀해 주시기에요, 진주님!

라주미힌님, 댓글에서 눈치채실 수 있으시죠? 진주님이십니다. 배춘몽은 야클님이 붙여주신 애칭이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