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은 좀 일찍 자 보자... 이번 주는 좀 바지런히 살아보자 마음을 먹고

자리에 누워 책을 슬슬 읽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 심란한 소리를 들었더니

머릿 속에 물고기 이백마리가.

 

 

정말. 맘 먹고 약 안 먹고 자 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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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16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백 마리...맞나? 세어보고 싶어지는군...ㅎㅎ
요즘 불면이 유행인가? 판다, 나도 어제 세 시 다 되서 누워서는, 두 시간 반 자고 반짝, 눈을 떴단다. 늙나벼....ㅠㅠ

urblue 2005-05-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보고 싶습니다. ㅎㅎ

하이드 2005-05-1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e Too!!

superfrog 2005-05-16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책이 잘 도착했나요..?

panda78 2005-05-1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금붕어님, 제가 인사를 빼먹었어요! 털썩. 얼른 달려갑니다- 죄송해요----

미스 하이드님, ㅋㅋ 세어 보셔요. 몇 마리게요? 음. 지금은 뭘 하고 계실라나요? 우리 하이드님은...

유아블루님, ㅋㅋ 저는 세다가 잊어먹을 거 같아요.

진우맘님, 무신 그런 말씀을! 7키로나 (도대체 그 때 그 몸에서 7키로가 빠지면.. .그게 아줌마 몸매요? 앙? 모델이구만. ;;) 빠지셔서 더욱 젊어지셨다는 소문이 나돌던데!
전 결국 꼬박 새고 오늘은 좀 일찍 자 볼까 합니다. ;; 아, 아직도 머리가 복잡복잡. 참 사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