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두님 알림판 때문에 잔뜩 질렀다는 페이퍼를 올렸는데,
인터넷 서점 신고로에 주문했거든요.
근데 여기는 좀 불편한 게 주문하면 바로 목록에서 빠지는 게 아니라서
책이 있다는 확인 메일이 올 때까지는 확신을 못한답니다.
결국 어제 신청한 책들 중
가장 갖고 싶었던... 한길아트 [인상주의]가 없다는 청천에 벽력같은 문자가 오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크흑흑..
그래서 대신 신청한 것이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첫째 권 과
알라딘에서 검색이 됐다 말았다 하는
야콥 부르크하르트의 [루벤스의 그림과 생애]? 인가 하는 책입니다.
인상주의, 참말로 아쉽습니다.
신고로, 정말로 불편합니다.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