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팡팡 부리면서
엄마 오시면 미역국 끓여달라 그래야지 하면서 뒹굴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좀 늦게 오셔서
혼자 어제 끓인 된장찌개에 밥 비벼서 금순이 보면서 먹었어요.
근데 괜찮아요. 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생일이거든요!
어제는 양력생일 오늘은 음력생일 ^ㅂ^)/ 하하하 신난다
원래 미역국은 음력 생일에 먹으면 된다고 하니
내일은 엄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 맛있게 먹으려구요. ^^
생일 축하해 주신 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정말 알라딘 마을 분들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꼈더랍니다.
앞으로도 그저 이쁘게 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모두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