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와 계셔서 인터넷을 잘 못씁니다. 그래서 이제사 인사 드리네요.

<(_ _)> (^ㅁ^)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오---!!

최근 기행문 여러 권을 읽고 있는데 (오늘도 5권 받았습니다. 알라딘... 마침내 받았소. )
읽다보니 스페인에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아오르네요.

특히 그라나다와 세비야, 말라가, 톨레도, 코르도바, 바르셀로나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라나다. 알바이신.

 


그라나다, 알함브라(알람브라) 궁전.

 

 



12사자 분수

 

 

 

 

사자의 궁전 회랑.

 

 


두 자매의 방 천장

 

 

 

 



여름궁전 헤네랄리페

 

 


저 곳에 앉아 타레가의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으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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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05-01-04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자매의 방 천장'은 마치 벌통 같아서 부담스럽지만, '여름궁전 헤네랄리페'는 마음에 쏙~ 듭니다. ^^

hanicare 2005-01-0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소리사이로 정적이 더욱 도드라질 것 같습니다. 거기 앉아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듣는다면, 그 시간은 영원으로 새겨지겠지요.

날개 2005-01-0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판다님이 스페인 갔다오셔서 쓴 기행문을 보고 싶어요~~~

Laika 2005-01-0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친구랑 카페에 앉아서 유럽의 풍경 사진이 나와있는 잡지를 들여다 보며 한숨을 쉬었답니다. 에고~가고파라...

panda78 2005-01-04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로밋님 역시- ^^ 벌집구조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걸 대리석으로 만들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요----



하니케어님! 제 꿈입니다 꿈! 꼭 가서 들을 거에요. 언젠가는---



별 언니, 가실 때 나 좀 델꼬 가 주------ @ㅁ@?



날개님... 흐흐.. 다녀오면 꼭 쓰지요! 한 10년 뒤에? ;;;



라이카님- 전 라이카님이 올리신 네덜란드 사진 보면서도 한숨 폭폭 쉬었어요,뭐!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