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언니, 반디님! 빨랑 와서 바닥 걸레질 좀 치고, 천장에 거미줄 좀 없애자구요-

손바닥 자국, 얼굴 눌린 자국으로 가득한 통유리도 좀 닦구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게 을마만이여, 글쎄! >ㅂ<

우리 밀키 성님도 오랜만에 들어오심 좋겠구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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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12-1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사랑 판다님~ 나 없는 새에 어떻게 지내셨나요오오~

혹시 나 몰래 바람 핀 건 아니瑁熾? 흥!! 마당발 스타리가 알라딘을 쬐금만 털어보면 금세 과거 행적이 다 나올 테니까 미리미리 불어봐욧!!

우리 별님, 반디님, 밀키님,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도 빨리 얼렁 뵙고 싶어요.

하필이면 전 이런 야심한 밤에 돌아와서.. 아니죠 참, 우린 원래 야밤 패밀리니까 제가 이 시간에 돌아오는 게 맞죠. 아직 다들 방학을 안 하셨나~ 빨리 방학을 하셔야 지난 여름처럼 잼나게 놀 텐데요. 다들 너무너무 그리워요!!!!! ^O^

panda78 2004-12-1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_ㅠ 얼마나 보고팠는데 그래요! 바로 며칠 전에만 해도 다른 서재에서 새벽별님이랑 스따리님 얘기 했다구요. 돌아오신다던 님은 어디에? 하면서요.



그리구 말이야, 바람이라뉘! 내가 울 스따리님을 두고 누구랑 바람을 핀다는 거야요!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 고마하고 이리 가까이 와 보시와요! 와라아아악! 인제 안 놔줄거야! >ㅡ<

아아- 아아- 아아- 인제 밀키님만 들어오심 되는데.. 요즘엔 꽤 뜸하셔서요. 아쉽네요-

하얀마녀 2004-12-1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청소하는 척... 하다가 왔죠. ^^

로드무비 2004-12-17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는 머그잔이나 주전자 등 비품들을 정리할께요.

(청소는 허리가 부실해서......)

oldhand 2004-12-1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스타리님이 컴백하셨군요. 연말을 맞아 알라딘 마을이 더욱 풍성해지는듯 하네요. 저는 설겆이라도 좀 도와드릴까요?

깍두기 2004-12-1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바람을 폈지~~~ 나에게 판다의 대나무라고 한 사실을 잊었수?^^


반딧불,, 2004-12-1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다방 내가 자주 먼지 털었는데..

그래도 지저분 했다니..판다동상..미안혀~

2004-12-17 1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17 1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17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12-1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손님 손에 어찌 물을 묻힐까요.. (설겆이 말구.. 기름때 낀 환기팬 좀 닦아 주시면..? ^^)



반디님- 히히, 그래도 반디님 덕에 이만큼 유지가 된 거죠! (이야.. 엄청 거만하게 들리지요?;;;)



별 언니, 저도 어제 청소하고는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는 데 5분쯤 걸렸어요. 허리가 안 펴져서..;;;



플레져님. 아요, 다행이네요.. ;;; 보내놓고는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