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케어님이 주신 칸딘스키 화집.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딴딴한 양장본에 큼직한 크기.. @ㅂ@ 제 첫 화집이군요! ^^ 감사합니다- 책 뒤표지 안쪽에 적어주신 메세지도 잘 읽었답니다. ;;;

"예쁘고 "  "날씬할 것만 같"다니, 호호호호호 ^ ^;;;;;;;;  감사합니다- <(_ _)>

하니케어님이야말로 무진장 늘-씬한 미인이실 것 같아요. slender라는 단어가 딱 어울릴 듯한. ^^

 

 

 

반짝이는 은색의 표지가 인상적이었네요. ^^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까지..  <(_ _)>

나른한 오후를 몇 페이지 읽었는데, 가슴이 답답해져서 잠시 미뤄두기로 했답니다. ;;;
공룡 둘리... 와 비슷한 느낌일 듯하네요.

숨은아이님, 이벤트에 당첨도 안 된 제게, 책을 두 권이나 보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ㅂ^

 

하니케어님, 숨은아이님, 그리고 사진은 못 올렸지만 귀여운 판다 필통과 함께 예쁜 수첩과 '마술 씨앗'까지 보내주신 로드무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11월 보내고 계시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오---- <(_ _)>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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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1-11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을 테지만, 받았단 말씀이 없어 궁금했어요. ^ㅂ^ 그런데 마술씨앗이라! 뭘까? 뭘까?

stella.K 2004-11-1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뭐예요? 저의 이벤트엔 참여도 안 하시고 책 자랑만 하시면 다여요? 흥~미워욧!

hanicare 2004-11-11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걸로 이벤트가 매듭지어졌습니다.어릴 때 추운 겨울이면 즐겨먹던 코코아처럼 이번 가을 겨울 행복하고 따끈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