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ce's colors - Mario Spalla

으와.. 꼭 가 보고 싶다. 물에 잠기기 전에. 여름을 피해.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10-2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곤돌라를 탑시다... 판다판다!
근데 판다도 곤돌라 태워줘요? 히히....=3 =3 =3

stella.K 2004-10-2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무지개 진짠가요? 어쨌든 예쁘네요.^^

코코죠 2004-10-28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지개를 실제로 한번도 못봤더요. 정말로 저렇게 아름다운가요?

panda78 2004-10-28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래요. 스텔라님. ^^ 이쁘죠-

오즈마님, 가장 최근에 제가 무지개를 본 건 여름 휴가여행을 가서였어요. 정말로 저렇게 아름다워요.아니 저것보다 더 멋진 것 같아요. 검은 구름 사이로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신비스럽게 떠 있는 연한 무지개는 참 멋져요.

오즈마님이 무지개를 보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이 판다 빌고 있을게요. (하느님, 서둘러 주세요. 배가 고파지고 있어요. 큭큭)

판다는 안 태워 준다죠. - _ - # 변장하고 타야지 머. 헹, 플레져님 어차피 곤돌라 함 타려면 십수만원 든다는데 비싸서 안 타요 안 타.(<--- 신포도)

호랑녀 2004-10-28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 베니스 좋더군요 ^^
유명한 베니스의 거리들도 좋지만, 그보다도 저는 해수욕장 가의 그냥 평범하다는 바닷가가 참 좋았습니다.
곤돌라도 탔는데, 운 좋으면 곤돌라 주인장이 노래도 불러주죠. 산타루치아 같은 유명한 노래요. 제가 탔던 곤돌라의 기사(?)는 안 불렀는데, 바로 우리 옆 곤돌라가 내내 따라오면서 불러줘서 팁 안 주고 호사를 누렸다는...^^
또 가구 싶다...

kleinsusun 2004-11-2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니스 정말 아름다워요.꼭 가보세요!

전 학생 때 가서 돈 아낀다고 곤돌라를 안 타 봤는데...ㅋㅋ

무지개 참 이쁘다.... 빨리 저도 우울함에서 벗어나 마음 가득 무지개로 가득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