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아마드, 위타드, 웨지우드 등등 티백도 있고 캔에 든 잎도 있고,
거기다 반통 혹은 1/3통씩 살 수도 있고!
티웨어도 이쁜 것들이 꽤 갖춰져 있고, 차와 함께 먹을 과자나 잼까지!
웨지우드의 라즈베리 비스킷이나 스트로베리 비스킷은 한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쓰리베리 잼도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포트넘 앤 메이슨의 미니잼세트(11000)이것도 얼마나 귀여운지요. ^^ 그리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잼! 이건 정말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28그램에 천원 한장. 우-와.
또 맛보고 싶은 쿠키도 여러 종류. 그린티 사브레와 밀크 티 사브레(연유가 들어간 사브레 반죽에 얼 그레이 홍차잎이 들어가 진한 밀크티를 먹는 맛이 나는 쿠키), 니소와 (산딸기 잼을 샌드한 사브레와 코코아 반죽으로 구운 쿠키), 오렌지 아몬드 츄일 까지.. 아.. 침 좀 닦고.. ;;;
책 사면서 홍차도 같이 살 수 있다니.. 가격이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원래 차 가격을 잘 모르니..;; ) 거 참 좋은 걸요. 알라딘에서 화장품만 팔지 말고 차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기왕이면 커피도!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