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아마드, 위타드, 웨지우드 등등 티백도 있고 캔에 든 잎도 있고,

거기다 반통 혹은 1/3통씩 살 수도 있고!

티웨어도 이쁜 것들이 꽤 갖춰져 있고, 차와 함께 먹을 과자나 잼까지!

웨지우드의 라즈베리 비스킷이나 스트로베리 비스킷은 한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쓰리베리 잼도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포트넘 앤 메이슨의 미니잼세트(11000)이것도 얼마나 귀여운지요. ^^ 그리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잼! 이건 정말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28그램에 천원 한장. 우-와.

또 맛보고 싶은 쿠키도 여러 종류. 그린티 사브레와 밀크 티 사브레(연유가 들어간 사브레 반죽에 얼 그레이 홍차잎이 들어가  진한 밀크티를 먹는 맛이 나는 쿠키), 니소와 (산딸기 잼을 샌드한 사브레와 코코아 반죽으로 구운 쿠키), 오렌지 아몬드 츄일 까지.. 아.. 침 좀 닦고.. ;;;

책 사면서 홍차도 같이 살 수 있다니.. 가격이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원래 차 가격을 잘 모르니..;; ) 거 참 좋은 걸요. 알라딘에서 화장품만 팔지 말고 차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기왕이면 커피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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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10-2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차! 차를 파는 곳은 처음 봐요^^ 잼이라.. 전 라스베리잼이 필요해요;ㅁ;

...라고 코멘트를 남기고 달려가봤더니, 라스베리잼이 있군요!! 오오오!! 라스베리잼.. 라스베리.. *ㅠ*♥ 아침365를 이용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panda78 2004-10-2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스베리 잼도 물론 팔더군요. 라스베리 티도 여러 종류- *ㅂ*
아, 아마드의 레몬 앤 라임 티도 마시고 싶고- ^^

明卵 2004-10-2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앙~ 이렇게 코멘트를 남겨주셨군요^^ (제가 수정하는 동안에;;)

꼬마요정 2004-10-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데요... (CJ mall, H mall, LGeshop) 홍차..넘 비쌌어요~~ 5,6만원씩 하더라구요~~ㅡ.ㅜ
그래서 샘플만 마셔봤어요~~ㅜ.ㅜ
근데 아침 365는 싼 지 냉큼 가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weetrain 2004-10-2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반통 혹은 1/3 통이라니!! 저같은 혼자살고 싫증 잘내는 사람에게 정말 유용해요!!

panda78 2004-10-2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그러니까요. 이것저것 섞어서 살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요!
게다가 20티백 짜리 반통을 사는게 10티백 한통 사는 거 보다 싸다구요! 아자!

꼬마요정님, 여긴 3만원 넘는 건 거의 없던데요. 티백은 4천원-만원 정도구.. (갯수에 따라)
괜찮은 것 같기는 해요. 흐흐.. 그나저나 스트레이너랑 크리머 등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panda78 2004-10-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구경하면 할 수록 참을 수가 없어져서 창 내렸습니다. 아이고..

sweetrain 2004-10-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정말 좋네요. 지금은 공간도 좁고 돈도 없지만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면 대책없이 지를 것 같아요...우오오,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

플레져 2004-10-21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보기만 즐기는 스타일, 저에게 꼭 필요한 거네요.
판다판다~~ 구경만으로도 즐거웠지요? ㅎㅎ

panda78 2004-10-2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못사서 슬펐어요. 장바구니에 막 담아놓구... 흙!
알라딘에서 팔면 차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