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버스안에서 읽으려고 몇 권 주문했습니다. 아껴놓은 캐시백으로...;; 그것도 이제 다 썼군요.

화인열전은 추석이후 배송된다고 해서 취소하고..

 

 

 

 

음양의 도시 1-4 (NT노블)

 

 

 

 

 

폭스 이블.. 이 까만고양이 시리즈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윈터 앤 나이트도 사고 싶고.. 바람의 노래도...

 

그리고, 서경식 씨의 <소년의 눈물> [지금 컴이 이상해져서 팝업이 안 뜨네요.;;]

요렇게 총 6권. 이만하면 추석 버스안에서 읽기엔 충분하겠죠?  언제 오려나, 그것이 문제로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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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9-2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판다~~ 나두 책 샀어요.
hanicare님 영향으로 "호박과 마요네즈" 스타리님 영향으로 "사랑해야 하는 딸들"
주제 사라마구의 "눈 먼 자들의 도시" 줌파 라히리의 "축복받은 집"
근데 알라딘에서 못샀어요. 알라딘에 없는 것들이 두 권이나 되어요.
호박과 마요네즈, 축복받은 집은 알라딘에 없더라구요...

starrysky 2004-09-2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양사에 푸욱 빠지셨군요. ^^
근데 판다님 버스에서 책 읽으면 머리 아프지 않으셔요? 전 멀미가 나서 버스에선 책을 못 읽거든요.. 흔들리는 차에서 책 보시다가 눈 나빠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버스에선 모름지기 자는 게 최고!! ^^)

panda78 2004-09-21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먼자들의 도시도, 축복받은 집도 다 재미있지요- 라히리의 다른 책도 참 재미있었답니다. ^^
키리코 나나난의 작품들도 다 볼만하구요.. 뭐, 요시나가 후미야 말할 것도 없죠. ^ㅂ^
좋은 책들 사셨네요, 플레져님!

스따리님, 음,, 올때는 좀 잘 것 같지만, 혹시나 못 잘때를 대비.. 저는 버스안에서 책 잘 본답니다. 눈이야 뭐..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나--중에 획기적인 기술이 나와서 저도 눈 수술 받을 수 있을 날만 기다릴뿐이지요. ;;;;

새벽별님- 일요일날 간답니다. ^^ 그리고 아유.. 일부러 그렇게 안 하셔도 되는데.. ;; 감사합니다- 그럼 기쁜 마음으로 받아서 잘 읽을게요! 히히.


아영엄마 2004-09-2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선물로 책은 다 읽으신겁니까? ㅎㅎㅎ(하긴 저도 읽지 않은 책이 쌓였는데 새 책을 주문했어요. 남편이 재미없는 책만 있다고 투덜거리는 통에..쩝~)

mira95 2004-09-2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꾹~~ 참고 있습니다..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았던 책들을 다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읽고 주문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