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14] 읽으면서 펑펑 울어본 책은?"

음.. 저도 책이나 영화 보면서 잘 우는 편이라.... 무지 많지만 골라 본다면 역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그리고 '저 하늘에도 슬픔이' (국민학교 때). 만화책으로는 뭐 셀 수도 없지만, 역시 '별빛 속에'지요. 만화방에서 히끅히끅 울었다는... ;;; 그리구 김혜린님 만화책 전부...
'프리즌 호텔' 첫권(첫권만)이랑, '천국까지 100마일' '철도원(파이란의 원작 단편을 읽으면서는 그야말로 엉엉 울었지요;;)' 또.. 하여튼 무지 무지 많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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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09-13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저도 읽었는데...다시 보고싶어 찾아보니 절판...;;;저는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판다님은 글로 읽으셨나봐요?^^

starrysky 2004-09-13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프리즌 호텔' 겨울편이 제일 슬펐는데.. 어흐, 정말 신파의 절정이었어요. ^^;
만화책은 정말 뭘 봐도 울기 때문에 다 셀 수가 없어요. 똑같은 만화책을 보면서 제 동생은 깔깔거리고 전 훌쩍거리잖아요. -_-;;

panda78 2004-09-13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겨울편이었나..? ^ㅂ^a
LAYLA님,네.. 책으로 읽었는데, 진짜 어--찌나 슬프던지요-

superfrog 2004-09-13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저도 요즘 프리즌호텔 겨울편 읽고 있어요..

panda78 2004-09-1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우실 지도... 홋홋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