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14] 읽으면서 펑펑 울어본 책은?"
음.. 저도 책이나 영화 보면서 잘 우는 편이라.... 무지 많지만 골라 본다면 역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그리고 '저 하늘에도 슬픔이' (국민학교 때). 만화책으로는 뭐 셀 수도 없지만, 역시 '별빛 속에'지요. 만화방에서 히끅히끅 울었다는... ;;; 그리구 김혜린님 만화책 전부...
'프리즌 호텔' 첫권(첫권만)이랑, '천국까지 100마일' '철도원(파이란의 원작 단편을 읽으면서는 그야말로 엉엉 울었지요;;)' 또.. 하여튼 무지 무지 많아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