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님,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 은혜는 알라딘에 없는 마성의 아이(엄청 관련있네요,진짜. )를 드리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갚도록 하겠습니다. <(_ _)>
오늘 낮에 받았는데, 이제 8권(전10권)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만한 수준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한권 한권에 서평을 쓰고 싶지만, 생각이 정리가 안 돼요. 다만 열광할 뿐! 아, 재미있습니다! ^ㅁ^
마이 달링 스따리님? 하나도 안 무섭거든요? 호러 절대 아님. 꼭 읽어 보세요- 재미있어요!
시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