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르코 대사원

 

 


탄식의 다리

 

 

출처 네이버 블로그 mento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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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탄식의 다리 아래의 물은 참 공평하군요.
건물의 그림자, 하늘, 또 다른 건물의 그림자에게 각각의 공간을 내어주고
정작 자신은 자신 속으로 숨어버렸으니 말이예요.
해가 뜰 때의 모습이 참 아름다울 것같아요.
가본 적 없는 곳을 상상할 때의 기쁨은 얼마나 큰 것인지..!
이처럼 정상적인 코멘트를 달았을 때의 뿌듯함 또한 얼마나 큰 기쁨 인지..!

꼬마요정 2004-07-0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탄 뿐....
가고 싶어요~~~ㅡ.ㅜ

mira95 2004-07-0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탈리아 꼭 가보고 싶어요..

kalliope 2004-07-1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마크로 광장 주변이로군요. 나폴레옹도 훔치고 싶어할 정도의 아름다운 곳이었다는데...사람만큼이나 많았던 비둘기들이 생각납니다. 번식력이 너무 좋아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사서 건네주는 사료에 피임약이 들었다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탄식의 다리는 사진이 훨~~멋있다고 하고 싶군요.^^ 광장 주변의 회랑에 있던 환상적인 gelato도 다시 먹고 싶고...또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랍니다.

panda78 2004-07-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사라님.. 부럽습니다. T^T 다녀 오신 분들이 어째 더 많은 것 같네요. 흑흑.
피임약 넣은 사료라.. 오호.. 그거 기발하군요! 젤라또...흑.. 저는 그냥 여기서 본 젤라또나 사 먹을레요.. 으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