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그림이 없어서...

쉬운 그림 한 점만.. (너무 성의없어 보인다... ㅡ..ㅡ;; )

다음 주엔 멋진 문제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흑.. 올리고보니 좀 심하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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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1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3학년 때 백과사전 화보에서 보고 충격받았던, 그리고 거의 1년 반만에 극복했던 그림, 앵그르의 터키목욕탕 되겠습니다...... 부그로의 스승이었다죠?^^;

부리 2004-06-1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렌초의 시종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전 잘 모르겠어서 "목욕탕집 주인이요!"라고 할 뻔했다는... 사실 제가 좀 무식합니다. 대학 2학년 때인가 레코드판을 팔러 온 아주머니에게 "카라안이 누구에요?"라고 해서 그분을 놀라게 했죠. 저도 님처럼 어려서부터 문화에 관심을 가질 걸 그랬어요.

panda78 2004-06-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음 번엔 난이도를 좀 높여야지, 시종님은 너무 금방 맞추세요. 힝.

starrysky 2004-06-1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 시종님의 박학다식함은 그 어린 시절부터 길러져 온 것이었군요. 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앵그르를 아시다니.. 전 그 나이에 캔디 만화책 보고 있었는데.. ㅠㅠ

panda78 2004-06-1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비드- 앵그르- 부그로의 라인이란. ^^

로렌초의시종 2004-06-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한 수순을 밟고 계신 겁니다~^^ panda78님. 그나저나 저는 그냥 제가 관심이 가는 화가에 대해서만 조금 알고 있을 뿐인데. 과찬들을 하시니. 부끄러워지네요 ㅡ ㅡ; 이보다 어렵게 내시면 저 못맞춰요 ㅜ ㅜ 백과사전보는 취미는 뭐든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는 뭐든지 물어보면 먼저 사전부터 찾으라고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얻은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