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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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3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풍으로 보건대 이건 세잔의 그림이 틀림없습니다. 노란색을 주로 사용한 것과, 사람의 눈빛을 몽롱하게 표현한 게 세잔의 특징이죠. 음하하하.

panda78 2004-05-3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 노렸지요 마태님! 그것을 노렸지요! ^0^
클림트 그림이랍니다 (^^)(_ _)

superfrog 2004-05-3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 작품치고 좀 색다르네요.. 잘은 모르지만..^^;;;
판다님, 새로 꾸민 서재 분위기 멋져요..ㅎㅎ

panda78 2004-05-3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_ _) 저거 바꾸는 걸 몰라서 그냥 뒀었는데, 오늘 알았다는 사실.. ㅡ..ㅡ;;
클림트가 초기에는 저런 아카데믹한 화풍의 그림을 그렸대요. 찾아보고 초기의 클림트 그림들 올려볼게요- ^^

마태우스 2004-05-3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클림트를 연구했었는데, 이런.... 전혀 클림트답지 않아요! 이건 무효야!!!

로렌초의시종 2004-05-3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의 엘머 태디마의 그림으로 착각했다는......(모르면서 아는 척하려다가 ㅡ ㅡ;)

panda78 2004-05-3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고 보니 꽃이랑 배경처리는 엘머 태디마랑 아주 비슷하군요!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이 무효라고 하신들.. 무효가 되겠습니까? ^_^;;;

nugool 2004-06-0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클림트가 저런 그림도 그렸습니까? 전혀 퇴폐적이지 않군요@@ ^^

호밀밭 2004-06-0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색 그림, 클림트의 그림이군요. 섬세하고 예쁜 느낌의 그림이네요. 두 여자는 모녀이거나 자매처럼 보이기도 해요. 아니면 그저 모델일지도 모르겠네요. 클림트 책도 보았지만 처음 보는 그림이라 반가워요. 판다님 서재에는 없는 그림이 없네요. 예쁜 그림 잘 보고 가요.

panda78 2004-06-0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작가의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 제일 사랑받는군요. ^^
실제로 금을 쓰지는 않았지만(후기의 금빛 그림들 중 몇몇은 정말 금으로 칠한 거라지요?)
황금색의 화사함이 고개를 내밀고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