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狗死一生(구사일생)
18일 오후 서울 2호선 대림 전철역 복개도로







살다보면 앞으로 나가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뒤로 되돌아 갈 수도 없는 힘든 상황에 빠질 때가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을 때, 우리는 절망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구원의 손길은 뜻밖의 곳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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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2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설마....멍멍탕 집 아줌마 아저씨는 아니겠죠?^^;

panda78 2004-05-25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그렇다면 프라이팬 속에서 나와서 불 속으로 뛰어든다... 가 되겠군요..
아냐아냐 아닐거야! TㅁT 엉엉

starrysky 2004-05-2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너무 끔찍한 상상이여요. ㅠㅠ 전 감동적인 사진이라 눈물 찔끔 흘리며 보고 있었는데 진/우맘님 코멘트에 가심이 덜컹. 말씀 듣고 마지막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나 좋아하는 아저씨 아줌마(앞치마 맨 모습이 맘에 걸림)와 약간 꺼려하는 듯한 멍멍이의 모습이 왠지 수상쩍군요. 엉엉. 안돼안돼.

마태우스 2004-05-25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구해서 다행이다...발바둥쳤으면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