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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며 샘물인
정현종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8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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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 (양장)
시마자키 도손 지음, 노영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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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작과 비평 149호 - 2010.가을
창작과비평 편집부 엮음 / 창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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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미국 수정헌법 1조의 역사
앤서니 루이스 지음, 박지웅.이지은 옮김 / 간장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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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아리엘 도르프만 지음, 김영미 옮김 / 창비 / 2010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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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골짜기
임철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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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 돌베개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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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언제?-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 프리모 레비의 자전적 장편소설
프리모 레비 지음, 김종돈 옮김 / 노마드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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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나긴 여행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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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몬의 시대, 생명의 논리
박경미 지음 / 녹색평론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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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0-10-2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마자키 도손의 작품은 항상 읽고 싶었는데 출판이 안 되더군요. 근데 그의 대표작이 나온다는 소식에 주저 없이 가서 샀습니다. '파계'를 읽고 나서 실업계 공고 고졸 출신으로 가구 공장에 대졸 출신이라고 속여서 취직한 저 자신이 투영 되더 군요. 전 이런 '소외 문학'으로 분류되는 작품들이 좋더라구요.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작품들,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 희생된 사람들의 기록 (바진의 '매의 노래'), 소련수용소 굴락에 대한 작품들, 흑인 문학들 이런 문학들이 제가 주로 읽는 문학이 되더라구요. 혹시나 관련 추천 도서 있으면 꼭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왠지 저랑 독서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

파고세운닥나무 2010-10-27 13:48   좋아요 0 | URL
<파계> 거의 읽어갑니다. 다 읽고 얘기 나눴으면 합니다^^
정말 독서 성향이 비슷하군요. 저는 중국현대문학 전공인데, 문혁을 다룬 작품들을 아껴 읽고 있어요. 아우슈비츠 문학도 종종 읽고 있구요.
문혁을 다룬 소설은 많지요. 문학사에서는 이를 상흔 문학 혹은 반사 문학이라 말합니다. 다이허우잉이 대표적인데요. 번역된 <사람아, 아 사람아>와 <시인의 죽음>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왕멍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분도 소설에서 문혁의 아픔을 말합니다.
아우슈비츠 문학은 워낙 다양하니까요. 최근에 폴란드 유대인인 타데우쉬 보로프스키의 <신사숙녀 여러분, 가스실로>를 읽었어요. 이 작가는 수용소 귀향 6년만에 자살하죠. 레비처럼요. 창비세계문학전집 폴란드편에 실려 있어요. 수용소 귀향 후 자살한 장 아메리의 <자유죽음>도 추천합니다. 이 건 소설은 아니구요.
반갑습니다. 서로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루쉰P 2010-10-27 14:00   좋아요 0 | URL
다이허우잉의 소설은 이미 사서 읽었습니다. <시인의 죽음>까지요. 그런데 <신사숙녀 여러분, 가스실로>와 <자유죽음>은 못 읽었네요. 장 아메리는 레비가 언급한 그 사람인 것 같네요. 그 책이 나오면 꼭 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출판이 됐네요. 정말 좋은 소식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사야 겠네요. 저도 '파계'에 대해 얘기 나눌 분이 없어 홀로 감상 중인데 다 읽으시면 꼭 얘기 나누고 싶네요. 근데 전 학식이 적어 도움이 될 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