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에세이 1
전혜린 지음 / 민서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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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심저에 내재한 외로움과 두려움은 인간을 병들게 하는가, 아니면 더욱 단단하게 하는가? 

 

  그는 병들었다.  

 

  내게 그의 죽음은 병듦의 결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혜린(1934-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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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 2012-10-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인간을 좀 더 넓게, 깊게, 들여다 보심이 어떠실지.... 서재의 달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