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바빴다.

토요일  '한지로 돼지저금통 만들기' 행사 운영땜에 출근을 했었다. 

엄마들까지 와서 북적거리는 강의실에서 울 애들은 신경도 못써주고 참여 아이들 저금통 만드는 거 도와주고, 풀 묻은 테이블 청소하고...

점심은 짜장면으로 간단히 떼우고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 갔다.

아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가는 곳이라 그런지 입이 퉁퉁 부어있어서 왜 가나? 하는 의문이 일긴 했지만,,

볼거리도 매년 비슷하고 전시 작품은 점수 자체가 점점 주는 것 같아서..나 역시도 좀 그랬다.

사진도 전시장은 전혀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몇 컷 찍지 못했다.

고인쇄박물관에 있는 거랑 비슷하게 금속활자 인쇄 과정이 만들어진 모형이 있어서 그거만 달랑 찍어왔다.









그리고 '드럼캣'이라는 팀 공연이 있었는데..아이들이 그나마 좋아했다. 파워풀한 여자들만의 드럼팀인데 아,,어쩜 저렇게 힘이 좋을까,,하는 생각 엄청 들었다.





일요일

근처 청원군에 '효명스파'가 생겼다. 한 일년 되었나???

언니네랑 함께 갔는데 시설면에서 다른 스파보다 많이 떨어졌다. 단지 아이들 놀이시설면에서는 조금 나았다할까...

근대 목욕하고 나오니..물은 좋다는 느낌...ㅋㅋㅋ

















보너스~~

골이 잔뜩 나서 사진 촬영을 절대 고사하던 유진이를 윽박질러서 겨우 찍은 사진 한 장,...

또 내 얼굴이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 한장을 보너스로 올립니다...

아! 이게 잘나온거야? 하시는 분들 줄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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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1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다들 바쁜 일상을 소화하고 계시군요, 저 또한 공적인 일로 인해 마아~~이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요즘은 통 가족과 함께 하질 못해 미안할 따름이랍니다. 효명스파는 지난 여름에 옆지기와 아이들만이 다녀왔는 데 아산스파비스와 비슷하다며 약간 실망스러워하더라구요. 청주에서도 많은 공연들이 러쉬를 이루나 봅니다. 문화적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다니 다행이구 기분이 좋습니다. 고향이라서 그런가.....
제 기억이 맞다면 님의 사진을 이렇게 확대해서 보긴 처음인 듯합니다.
앞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청주 계신분들은 다들 미인들만 사시나 봐요.
"청주 계시는 여성 알라디너=쎄련미 철철 넘치는 미인들"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는 것.
기분 좋은 일입니다. ㅎㅎ.
^*^

하늘바람 2007-10-1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미모로우신 님. 비결이 대체 무엇인가요? 청주에 살면 미인이 될까요? 그레서 그런지 두 공주님도 다 이쁘고.

마노아 2007-10-16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럼치시는 저분들은 근육 힘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사진 속 두 미녀가 너무 착해 보여서 막 안기고 싶어요6^^

소나무집 2007-10-1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셨군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특히 우리 딸. 무슨 전시회 같은 거 가면 늘 입이 나와요. 지가 재미있는 것만 하고 싶다는데 엄마 마음이야 어디 그런가요? 딸들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그 마음을 언제나 알아줄려나요?

씩씩하니 2007-10-1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아이구 오랫만에 잘나온 사진덕에 과찬을...ㅎㅎㅎ
가족들과의 시간이 너무 중요한데...바쁜 일상이 그런 소중함을 뺏어가는 것이..안타까운거 같애요..저희 옆지기도 요즘 무쟈게 바빠여..흑..
그나저나 청주에 공연이 많아진건 정말인거 같애요...언제 공연장서 함 만나는건 아닐까여?????호호..
하늘바람님...비결은...청주! 맞습니다 맞구여~~~ㅎㅎㅎ
마노아님..진짜요..장난 아니에요...근육이 있던걸요..팔은 앙상해두..
소나무집 네..이번주는 바빴어요..몸은 피곤하지만 나름 보람있었다해야할지..ㅋㅋ 근대..님..요즘 절실히 느끼는데 부모 마음을 자식은 절대 모르는거 같애요...

청공비 2009-08-0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청주시민 애장 공예품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http://www.okcj.org) 공지를 확인하시며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다.

울 직원 말에 의하면 당연한거라구 하지만,,왜냐? 씨앗은 원래 1년 뒤에도 잘 말려둔 건 싹이 나니까.....

지난 부활절에 교회에서 계란 모양 화분을 나눠주었다.

물을 주고 햇볕이 잘 두는 곳에 두면 가족에게 주는 메세지를 담은 글씨가 적힌 떡잎이 나오면서 씨앗이 나는 그런 화분....

그런데 유경이꺼를 고모네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부활절 무렵에 심지를 못했었고,

유진이랑 내꺼는 그냥,,,,,시들 시들 죽고 말았었다.

얼마전에 고모네 갔다가 그걸 다시 가지고 온 유경이가  어느 날 보니. 베란다 화분에 그걸 심어두었드랬다.

저게 싹이 나겠어...했는데...어제 깜짝 놀랐다.

너무 씩씩하게 연두빛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떡잎에는 '화평'이라고 써있었다.

그동안 화평하니..못지내는 걸 아시고 '화평'을 우리 가족에게 주시는 것 같아...가슴이 순간 찡했다.

화평하게 지내야지.......화평하게.....

참 신기해서 소리까지 지르며 법썩을 떤..그런 행복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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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1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화평하게 살지 않으면 벌받을 것 같은 느낌도 동시에 듭니다. ㅎㅎ
화분사진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씩씩하니 2007-10-1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올릴껀데..잊었어요~~

전호인 2007-10-1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이는 군요,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야단법석을 떨만 합니다.
No Touch인데 왜 만지시나요? ㅎㅎ

홍수맘 2007-10-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신기해요.ㅎㅎㅎ
우리집은 이상하게 식물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데... ㅠ.ㅠ
조그마한 싹 하나가 참 사람맘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새삼 느껴요.

실비 2007-10-1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키워봤어요.. 싹 틀때 정말 기쁘죠?^^ 보기만해도 행복해보입니다..

하늘바람 2007-10-12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태은아 사랑해 란 글을 넣어서 해 보았답니다.

2007-10-12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10-13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평! 떡잎부터 알아볼랍니다, 하니님^^
유진이 유경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씩씩하니 2007-10-15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아마,,콩 종류가 아닌 듯 싶어요...잘 길러서 정확히 한번 확인해볼께요..ㅎㅎ
홍수맘님..저희 집은 은근 식물이 좀 잘되는 듯..옆지기 덕분이지요..
실비님..아이구 동지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운지..울직원들은 별꺼도 아닌데.왠 호들갑,이러잖아요.흑..
하늘바람님..ㅎㅎㅎ 태은아,,사랑해.이렇게도 새길수가 있나봐요,,,사진 찍어둠 태은이가 넘 좋아하겠어요..
해적님..맞아요,,근대..씨앗에다 상처를 입히는거라는 강한 지적을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ㅎㅎ
혜경님..맞아요 떡잎부터,,ㅎㅎㅎ 열심히 키워볼래요!!!

 

이렇게 자주 못들어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너무 오래도록 알라딘에 발길도 못한 것 같다.

오늘 잠깐 밤에 시간을 내게 되어 들어와보니..그간 나쁜 일도 조금 있은 듯하고...좋은 일들도 있구...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런가보다.

공적으로는 내가 담당하고 있는 아동자료실이 대대적(?)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예산부족이라는 이유로 반쪽정도이기는 하지만 아동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조금 갖추었다는 것..

그래서 내가 육체적으로는 거의 10일간을 노가다일꾼으로 살았다는 사실이..자주 못들어온 이유가 된다.

사적으로는..사실 모 그리 바쁜 일이 없었지만..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는..그런 이상한 바쁨이 있었다.

마음을 두어야할 친구 일도 있구, 또 옆지기와의 또 아이들과의 암튼 왠지 뒤죽박죽 된 그런 시간들이었다.

아직도 ing인 것이 많지만 그래도 게으른하니는 가끔씩 들어와서 이렇게 뜬금없이 페퍼를 쓰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래만에 여기저기 들르면 다들 참 반갑다.

내일까지는 사랑하는 분들 서재에 들러서 어찌 지내시는지도 보구 또 흔적도 떨구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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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10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1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 역시 '바쁘다! 바쁘다!'를 외쳤는데 님 역시 바쁘셨군요. ㅎㅎㅎ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알라딘이 떠오르는 걸 보며 우리도 어쩔수 없는 알라딘폐인이라고 하면 억지일까요? ㅎㅎㅎ
항상 건강챙기시는 것 잊지마세요.

마노아 2007-10-10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잘 살고 계시다고 가끔 소식 전해주면 반가운 마음에 살짝 미소 짓지요^^

씩씩하니 2007-10-11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08:47)맺고 끊는걸 확실히 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요...나이가 들어서 유연한 사고가 생겨서인지 유약해져서인지 모르겠답니다,,
속삭이님(09:19)ㅋㅋㅋ님..님~~~~~~~자꾸 불러봅니다...
후렌드루 생각해도 되겠지요.이제부터???ㅋㅋㅋ 넘 기분 좋은 하루가 될꺼 같애요...친구가 생겨서...ㅋㅋ
홍수맘님..영양가없이 바쁘지요.모...폐인은 아니구..그저..발을 담그구 있는 사람이죠.모....님도 건강하세요..ㅋㅋ
마노아님~~가끔의 소식도 이렇게 답을 주시니..너무 감사해요..님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전호인 2007-10-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들어오지 못할 때는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져?
요즘 도서관이 다들 어린이 자료실 만드나 봐요?
그래도 오나성해 놓고 보면 나름대로 뿌듯한 보람을 간직할 수 있겠지요.
님의 활기찬 모습 자주 뵙고 싶네요.
 

극기훈련 보고

비는 내려서 술 맛도 엄청 좋구...그래서 무지 마시구~~(소주,맥주,맥콜(맥주*콜라)...)

그리고 떨어져서 잤습니다~~

다음 날,,대천에 그렇게 자주 갔어도 가본적 없는 수덕사에 다녀왔답니다...

와,,절이 은근 경치 좋은 곳에 있었어요..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듯해요..

1080계단이 있는데..물론 숙취땜시..그냥 보기만했답니다...ㅋㅋㅋ

극기훈련 후 일요일

다녀와서 내내 잤답니다~~ 글구 겨우 일어나서 저녁해먹구..

그리고 밤에는 아이들 재워두고 옆지기랑 맥주 한잔 하구 노래방 가서 노래 엄청 했습니다...

그간 다른 사람들 부르는 노래 들었던거..제가 죄다 불러보았답니다..

근대..............제가 노래를..진짜 못하드라구요..훌쩍~

일요일에는 모셨던 과장님 자혼이 있어서 비를 뚫고 가서 얼굴도장 찍구...

마트 가서 장보구 살짝~ 섹시한(오늘 입구 왔더니 직원들이 섹시하대요~)옷 사구..

그리고 집에 가서 저녁해먹구..........그리고..오래도록 (!) 미뤄둔 집 청소하니..

아참~ 수덕사 같다가 절 앞에서 돌 빨래판을 사왔는데........너무 빨래가 잘되서...빨래하는게...진짜 신났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주유를 하는데...그 주유소에는 연세 엄청 많으신 분들이 일하시고 또 엄청 친절하신대..

항상 그 곳에서 기름 넣을 때...막간을 이용해서 립스틱을 바르는데..

변함없는 어르신들의 멘트 "아이구 지금도 이쁜대..멀 더 발라유?"ㅎㅎㅎㅎㅎ

그래도 늘 기분 좋게 하루를 열게 해주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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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1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사는 곳은 태풍피해가 없었던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말씀을 들으셨으니 이번 일주일도 내내 기쁜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이.... ^^.

2007-09-18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7-09-21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수덕사는 저도 작년 봄에 가보았는데 느낌이 좋았어요.

하늘바람 2007-09-2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주부는 주부시네요 빨래판을 사오시고 말이에요 수덕사 안 가보았는데 가고싶네여.

2007-09-21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9-2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죄송해요...먼저 여쭤보았어야 했는대..제주도는 피해가 많았잖어요...
속삭이님(22:32)그럼요...차츰차츰.....
소나무집님 소덕사,,좋으셨죠? 아..이렇게 좋은 장소를 함께..나누고 사네요...
하늘바람 아이구 당연히 주부죠,,빨래 진짜 잘되요..수덕사,,한번 꼭 가보세요~~
속삭이님~~정말 남길께요..ㅎㅎㅎ

짱꿀라 2007-09-2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네요. 전 추석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며칠 있으면 정말 추석입니다. 잘 보내시구요. 친지분들과도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래요.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햇살의 따사로움을 받으며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하늘바람 2007-09-2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가 태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꼭 써주실거죠?

씩씩하니 2007-10-1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늦게 보구 답도 못드리고...님 서재 언능 가봐야지..ㅋㅋ
하늘바람님..제가 쓴거 읽으셨어요..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흉보진 않으시겠죠?
 

청주에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오늘 저희 공장(!)에서 직원 단합 및 극기훈련을 위해 대천으로 떠납니다..

근대 비가 주룩주룩...완전 날궂이하게 됐어요...흐..

집을 떠나는 게 마냥 좋았던 때도 있었는데..그냥 기분이 업되는거..모 그런것도 없구...

가끔 코를 곤다는 신랑의 강한 지적땜에..혹여..오늘 또 술 한잔 하구.고단한 참에 코를 골면 어쩌나,하는 고민까지...쿄쿄쿄...

암튼 잘 다녀온다구 여러분들께 보고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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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9-14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독서를 분석하면서 하지 않아요.
분석하다 보면 작품의 재미를 놓치곤 하잖아요.
동지를 만나서 기뻐요.
님, 오늘 비오는데 어째요.
그래도 잘 다녀오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물만두 2007-09-14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는데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2007-09-14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9-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감사하여요,,저도 동지 만나 반가운 마음~~잘 다녀오겠습니다~~
물만두님..네.그럴께요..님도 비오는데 부침개 해서.드시면서,,잘 계셔요..
향기로운님..아 글쿠나,,,감기 걸림 안되는데.그쵸? 님도 건강조심...

홍수맘 2007-09-14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정말 비가와서 어쩐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잘 다녀오세요. ^^.

다가섬 2007-09-15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오늘은 소강상태인 것 같은데...
어쨌건 즐거울 일 만드시기 바래요..

씩씩하니 2007-09-17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잘 다녀왔답니다...
다가섬님..글게말에요..그래도 나름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