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7-06  

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술먹고 알딸딸하던 차에 알라딘 포탈 사이트 마태우스님 서재를 통해서 찾아 왔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글솜씨에 어울리는 비범한 유머감각까지 갖고 계시군요. 그저 경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꾸벅 (__)
 
 
미완성 2004-07-0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님의 코멘트 또한 저도 여기저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
하얀마녀님의 이미지가 토성..인가요? 그 띠를 보니 예사롭지않아서;; 말이죠.
실은 제 수호성이 바로 토성입니다. 부디 마녀님의 마법으로 마태님의 음흉함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세요. 아, 마태님의 재력은 좋습니다;;
경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알라딘에는 더욱 더 경탄할만한 것들이 너무나 무궁무진해서요...뭐, 제 미모에 경탄하셨다하면 저로써도 반박할 여지가 없구요..;;;; 죄송합니다. 전 이런 돌아이-_-스러운 말을 쓰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같아요.
그럼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진/우맘 2004-07-05  

어머나!!!
지붕이 너무 예뻐요~~~~
멍든사과님이 직접 만드신 거예요????
^^;;;;;;
 
 
미완성 2004-07-0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줍~
잊어먹었어요...;; 달리 기억상실이겠슴까?
홋홋홋~~

미완성 2004-07-06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아, 어느 분이 만들어주셨는지 기억이 날 것같기도 해요!
분명 두 아이의 어머니이시자 비오는 날 우산을 갖고 가지 않아
봉변을 당하신 분이었는 데~~~~~~~(먼 산)

Laika 2004-07-0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재밌게 노시느네요...ㅋㅋ 정말 멋져요....

미완성 2004-07-06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나게 보아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재미가 존재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슴까, 라이카님~ 라이카님의 닉네임을 쓸 때마다 늘 손가락에 바짝 힘을 줍니다.
(아니야. 절대로 저 분은 라이타가 아니라구. 응? )

부리 2004-07-0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빼먹었군요. 추가하리다.

미완성 2004-07-0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이제는 부리님까지 제게 반해버리셨군요.
아아...이제 제게 반하시는 분들께 번호표라도 나눠드릴까봐요.
(네 특기가 미모냐, 공주병이냐. 정체를 밝혀라!)
 


▶◀소굼 2004-07-05  

안녕하세요
요 근래들어서 제가 즐겨찾는 서재에 낯선 닉네임의 이미지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느낌이 다른 분들하고 다들 같이 오래 지낸 분같은;;
닉네임을 보면서도..어라 처음 본 분인데..하면서 코맨트 내용은 왠지 낯익고;
^^그게 멍든사과님이네요.
인사차 들렀어요. 반갑습니다~
 
 
미완성 2004-07-0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반갑습니다~ 제 친구가 자주 쓰는 닉네임이 소금잃은 바다인데..
그래서인지 저도 님의 코멘트를 보면서 낯설지않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원래 미녀들이 화사함을 무기로해서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죠.
홋홋.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연 2004-07-05  

안녕하세요..^^
멍든 사과님의 그림을 보고 무작정 들어와봤습니다..저도 지난 그림이 이 고호의 그림이었거든요...개인적으로 고호를 참 좋아하구요...^^ 재밌는 글 많이 올려두시네요..종종 들르겠습니다.
 
 
미완성 2004-07-05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고맙습니다. 비연님.
저는 저의 미모를 칭송하는 말보단 재밌다는 말이 너무나 좋아요..ㅠㅠ
고흐의 그림....그림도 좋았지만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글을
다른 님들이 조금씩 조금씩 올려두신 걸 보면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었어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우스 2004-07-04  

멍든사과님..
님이 미모라는 걸 안 이상, 기억이 안난다는 망발을 하기가 매우 꺼려지네요. 하지만.... 닉네임을 뚫어지게 봐도, 숟가락으로 어머님 이마를 때렸다는 글을 봐도 왜 님이 기억나지 않는 걸까요? 앞으로 알아가면 안될까요?
 
 
미완성 2004-07-04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엄머~ 전 늘 사람들의 싸인공세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베일을 쓰고 다닌답니다^^
이래서 인기인은 늘 힘들어요;;
실제로 만나뵌 적은 없는 데...어머, 실제로 뵈었다면 제가 마태우스님께 반해버렸겠죠...그 재력에, 그 미모에...
그나저나..20: 58분이라..님도 서재가 되기만을 기다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