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07-06  

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술먹고 알딸딸하던 차에 알라딘 포탈 사이트 마태우스님 서재를 통해서 찾아 왔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글솜씨에 어울리는 비범한 유머감각까지 갖고 계시군요. 그저 경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꾸벅 (__)
 
 
미완성 2004-07-0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님의 코멘트 또한 저도 여기저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
하얀마녀님의 이미지가 토성..인가요? 그 띠를 보니 예사롭지않아서;; 말이죠.
실은 제 수호성이 바로 토성입니다. 부디 마녀님의 마법으로 마태님의 음흉함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세요. 아, 마태님의 재력은 좋습니다;;
경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알라딘에는 더욱 더 경탄할만한 것들이 너무나 무궁무진해서요...뭐, 제 미모에 경탄하셨다하면 저로써도 반박할 여지가 없구요..;;;; 죄송합니다. 전 이런 돌아이-_-스러운 말을 쓰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같아요.
그럼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