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꼬마요정 2004-07-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멘트로 뵈었었죠? 다른 분들에 비해 그다지 풍성하지 못한 서재인데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자주 놀러 올게요~^^
 
 
미완성 2004-07-03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성하지 못하다뇨...아니예요, 제가 가는 곳은 언제나 저의 미모로 인해 빛나는 고품격의 아름다운 장소이건만...;; (태풍때문에 정신이 날아가버렸나봐요;)
자주 놀러가서 배우겠습니다^^
민들레가 북상하고 있는 지금, 몸조심 하셔야 해요~
아아, 요정님은 날개가 있어서 괜찮으시려나...(언제적 유머를..;)
 


물만두 2004-07-02  

안녕하세요...
정신이 깜박깜박해서 즐찾해 놓고 정작 인사는 못 드렸네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왜 멍든 사과인지요?
에로 냄새가 나요. 멍든 사과가 더 맛있다... ㅋㅋㅋ
민들레가 북상중이라네요.
비 피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주 들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미완성 2004-07-0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에서 아버님이 민들레의 영향권안에 계시단 말씀을 보았어요.
아무 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태풍도 눈이 있으면 의인을 알아보겠지요.
제가 왜 멍든사과인지는 참으로 이야기가 길답니다~ 담에 꼭 길~~게 풀어드릴께요. 님도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저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만두 2004-07-0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4-06-11  

멍든사과님, 마태우습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님의 리뷰 쓰신 거를 쭉 보니, 저랑 겹치는 게 별로 없네요. 그래도...폴 오스터의 <폐허의 밤>인가 하는책을 재미있다고 쓰셨더군요. 제가 오스터 책은 다섯권쯤 읽었는데 다 재미있었거든요. 근데 아직 그책은 안읽어 봤는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반갑습니다!
 
 
미완성 2004-07-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방명록을 처음 봤을 땐 사실 방명록이란 게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고,
철저한 인기관리를 하시는 마태우스님의 완벽함에 또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차마 리플은 못달고 아마 마태님 글 아래에 코멘트만 달았었을 거예요. 그러나 이제 리플을 답니다.
(다른 분들이 보면 제가 마태님만 따시키는 것같잖아요. 전 마음씨가 아름다운 사람이라..절대 그렇지 않거든요..그쵸?)
마태우스님, 정말 반가웠고 지금도 참으로 님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