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땡땡 2008-09-15  

로얄제리는 맛나요? *.*

한국엔 들어온 거냐고 물어보러 왔다가 아래 하얀마녀님 글 보고 로얄제리 맛있냐고나 묻고 가요. 헤헷.

 
 
미완성 2008-09-1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한창 맛난 거 드시고 계실라나요.
저는...이사를 했슴다. 옆방으로....-_-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죄 찌질한 것뿐인 관계로 생략하고요.
논문은 한 자도 못 쓰고 쓰잘데기 없는 고민만 되풀이하고 있네요.
방정리도 끝냈으니 이제 싹 한 번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귀찮아
미적대고 있슴다;

참, 로얄제리는 좀 비리더군요 냄새가;;;
저, DHC 20일짜리 영양제 팬이어요 *.* 이달은 글루코사민을 먹고 있답니당~
 


하얀마녀 2008-09-13  

어디에 계시던 어쨌든 지구위에 계시겠지만 거기도 내일이 한가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디에 계시던 좋은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가끔, 정말 어쩌다 가끔이라도 사과님 글이 올라오면 왜 이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미완성 2008-09-1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임다~~^-^
한가위인지는 얼마 전에 엄마랑 전화하고나서야 알았어요.
여기도 얼마 전에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오봉'이 있었는데 저야 뭐, 학교도 쉬고 잘됐다 싶어 일이나 했지만요..

'잘' 지내지는 못 해도 그냥 사람 시늉은 하고 지냅니다.
저도 마녀님 서재 가끔 가요 ㅎㅎ
요새는 쫌 한가해서......

마녀님도 건강하세요~~~~~~^-^
 


땡땡 2008-03-04  

재미난 거 보여드릴까요?
 
 
2008-03-04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4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4 1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5 1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8-02-10  

사과님을 불러보는게 몇 년 만인지...
모니터에 알라딘 서재를 띄워놓고 있는 스스로가 아직은 어색합니다
뭔가 페이퍼를 써보려고 시도했지만 마땅히 쓸 게 없네요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문제인게지요
그래서 그냥 사과님 서재에 들러봤어요
글을 먼저 읽을까 사과님께 말을 건네볼까 고민해봅니다
사실 지금에야 털어놓는데 그 동안 서재에 전혀 드나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책 사러 들어오기도 했었고 몰래 글만 읽고 간 적도 여러번 됩니다
그리고 사과님께서 저에 대해 쓰신 페이퍼도 읽었습니다
제가 뭐 뜻한 바가 있어서 서재질을 안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 때는 복귀를 하지 않았지요
그 페이퍼를 읽고 바로 복귀했어야 했는데 오늘 또 다시 때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란 한 구절이 가심 한 구석에 꽂히는 밤이 기울어갑니다

 
 
미완성 2008-02-11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재 연구를 하며 페이퍼를 쓰던 지난 날이 떠오르네요. 마녀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
잘 지내셨죠. 저도 잘 지냅니다. 미친 짓도 많이 하고, 바보짓은 그보다 더 많이 하면서 지냈답니다. 드디어 복귀를 하셔서 기쁩니다. 사무실에서 정말 할 일이 없어서 미칠 적마다 알라딘을 한 바퀴 돌고 가는데, 드디어 읽을 거리가 생겼어요.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그 밤이 벌써 밝아오려고 하네요.

2008-02-11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2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4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4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4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완성 2008-02-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새벽별을보며 2006-10-04  

명절입니다.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몸매 완성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미완성 2008-02-11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죄송, 허리가 망가져서 몸매 완성하기는 글렀습니다;